기자별
-
광주지역 중소기업, 미주서 681만 달러 규모 MOU
광주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 13 개사가 페루와 콜롬비아, 캐나다 등 미주에서 수백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맺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해외시장 개척단이 페루와 콜롬비아, 캐나다에서 수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 결과, 1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681 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했습...
2018년 11월 05일 -
광주은행 누적 당기순이익 역대 최고 실적
광주은행이 2018년도 3분기 당시 순이익으로 507억원, 3분기 누적으로 1414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5 % 증가한 수치고, 같은 기간 누적치 대비로는 10.7 % 증가한 실적입니다. 광주은행은 올해 1분기에 451억원, 2분기에는 456억원의 순이익을 내왔으며 1350 억원으...
2018년 11월 05일 -
광주 동구, "충장축제 하루평균 9만명 방문"
태풍으로 단축됐던 광주 동구 충장축제에 올해 하루평균 9만 4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동구는 KT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충장축제 방문객은 28만 2천명으로, 78% 인 21만 9천명은 외국인과 타지역민이었고 동구 주민은 6만 3천명이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동구는 특히 외지 방문객 중 37 % 는 24...
2018년 11월 05일 -
2살 아동들 수십차례 폭행 보육교사 집행유예
말을 안 듣는다며 2살 아동들을 수십차례 폭행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4단독은 보육교사 58살 씨에 대해 "A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 아동 부모나 보호자와 모두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며 징역 10 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
2018년 11월 05일 -
교실에서 남학생 성추행 고교교사 해임 '정당'
교실에서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고등학교 교사를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4단독은 교사 A 씨가 전남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A씨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교내에서 감수성 예민한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2018년 11월 05일 -
5.18 단체들 각각 공법단체로..법 개정 추진
5.18 광주민주화운동 3단체를 공법단체로 지정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은 4.19 민주 혁명회 등 다른 유공자 단체와 달리 민간단체로서 정부에서 운영비 등을 지원받지 못하는 5월 3단체를 각각 공법단체로 지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3단체는 지난 10여년간 공법단체 전환을 추진해...
2018년 11월 05일 -
광주 동구, 주민-상인 갈등 상생협의회 추진
광주 동명동에 관광객과 방문객이 몰리며 깊어지고 있는 원주민과 상인들 사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광주 동구가 상생협의회 구성을 추진합니다. 광주 동구는 올해 안에 분쟁조정력과 법률 지식을 갖춘 전문가 집단과 주민, 상인 대표자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불법주차와 쓰레기 투기, 임대료 상승 등 다양한 갈등에...
2018년 11월 05일 -
광주시 퇴직공무원 취업제한기관 재취업 급증
광주시 퇴직 공무원들의 취업제한기관 재취업이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시의 퇴직공무원 취업제한기관 취업현황을 보면 2014년 1명이 불과했다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2명, 2017년에 4명, 올해는 11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퇴직...
2018년 11월 05일 -
도시철도 2호선, 16년 논란 종지부 찍나
◀ANC▶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가 오는 10일, 모든 절차를 마치고 16년 묵은 논란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시민 참여단에게 최후의 선택을 맡긴 찬성 측과 반대 측은 긴장감 속에 마지막 설득을 준비 중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가 이제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시민참여...
2018년 11월 05일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시민오케스트라 공연
시민 연주자들을 선발해 꾸려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민 오케스트라가 다섯달 간의 연습을 거쳐 문화전당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민오케스트라는 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정월태 지휘자의 지도로 베르디와 푸치니 오페라 등 대중적인 클래식 레퍼토리를 연주했습니다. 문화전당 시민오케스트...
2018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