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폭설과 사람3 - 광주에만 20여곳..폭설에 갇힌 사람들
◀ANC▶ 그래도 도심은 사정이 조금 나은 편입니다. 버스마저 끊긴 외곽 마을에는 주민들이 오도가도 못한 채 눈 속에 갇혀 지내고 있는데요.. 몸이 아파도 병원조차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하얀 눈으로 뒤덮힌 광주 외곽의 작은 마을. 폭설 속에 시내버스가 끊긴 지 며칠째라 노부부의 외출 ...
2018년 01월 11일 -
폭설과 사람3 - 광주에만 20여곳..폭설에 갇힌 사람들
◀ANC▶ 그래도 도심은 사정이 조금 나은 편입니다. 버스마저 끊긴 외곽 마을에는 주민들이 오도가도 못한 채 눈 속에 갇혀 지내고 있는데요.. 몸이 아파도 병원조차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하얀 눈으로 뒤덮힌 광주 외곽의 작은 마을. 폭설 속에 시내버스가 끊긴 지 며칠째라 노부부의 외출 ...
2018년 01월 11일 -
폭설과 사람2 - 폭설, 생계에도 지장
(앵커) 폭설과 한파.. 차량 통행이나 보행을 참 어렵게 하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빙판길 위에서 전개되는 서민들의 생업 활동은 고난의 연속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의 위험이나 부상의 가능성도 많은데... 악천후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들의 고충을 송정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길은 미끄럽고.. 승객은 몰...
2018년 01월 11일 -
폭설과 사람2 - 폭설, 생계에도 지장
(앵커) 폭설과 한파.. 차량 통행이나 보행을 참 어렵게 하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빙판길 위에서 전개되는 서민들의 생업 활동은 고난의 연속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의 위험이나 부상의 가능성도 많은데... 악천후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들의 고충을 송정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길은 미끄럽고.. 승객은 몰...
2018년 01월 11일 -
폭설에 밥 한끼 먹기 힘들다
◀ANC▶ 다시 날씨 관련 소식입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폭설이 내리는 날이면 따뜻한 밥 한끼 먹기가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료급식소에 밥을 먹으러 가려면 빙판길을 걸어야 하는 노인들인데요. 한파가 찾아오면 가장 힘들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인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VCR▶ 점심시간, 무료급식소 ...
2018년 01월 10일 -
폭설에 밥 한끼 먹기 힘들다
◀ANC▶ 다시 날씨 관련 소식입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폭설이 내리는 날이면 따뜻한 밥 한끼 먹기가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료급식소에 밥을 먹으러 가려면 빙판길을 걸어야 하는 노인들인데요. 한파가 찾아오면 가장 힘들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인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VCR▶ 점심시간, 무료급식소 ...
2018년 01월 10일 -
움직이는 주력산업2 - (배경설명)현재의 주력산업은..?
(앵커) 한때 유망 업종이 사양 산업으로 바뀔 수 있다는 단적인 옌데요. 현재 지역의 주력 기업 등 광주의 산업 생태계 상황은 어떨까요.. (CG1) 먼저 기아차 광주공장을 보겠습니다. 2014년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생산량이 점차 줄죠.. 올해는 49만 2천대에 머물렀습니다. 해외시장에서 판매가 줄어선데요.. 2-3차 ...
2018년 01월 10일 -
움직이는 주력산업2 - (배경설명)현재의 주력산업은..?
(앵커) 한때 유망 업종이 사양 산업으로 바뀔 수 있다는 단적인 옌데요. 현재 지역의 주력 기업 등 광주의 산업 생태계 상황은 어떨까요.. (CG1) 먼저 기아차 광주공장을 보겠습니다. 2014년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생산량이 점차 줄죠.. 올해는 49만 2천대에 머물렀습니다. 해외시장에서 판매가 줄어선데요.. 2-3차 ...
2018년 01월 10일 -
움직이는 주력산업1 - 83년 역사 전방 임동공장 문닫다
(앵커) 날씨 소식은 잠시 뒤 다시 전해드리기로 하고 이번에는 우선 지역 경제계를 살펴보겠습니다. 7,80년대 광주 산업계의 상징이었던 전남방직 임동공장이 두달 전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설립된 지 80년만에 사실상 문을 닫은 셈인데.. 먼저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방직 임동공장은 일신방직과 함께 1970-80...
2018년 01월 10일 -
움직이는 주력산업1 - 83년 역사 전방 임동공장 문닫다
(앵커) 날씨 소식은 잠시 뒤 다시 전해드리기로 하고 이번에는 우선 지역 경제계를 살펴보겠습니다. 7,80년대 광주 산업계의 상징이었던 전남방직 임동공장이 두달 전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설립된 지 80년만에 사실상 문을 닫은 셈인데.. 먼저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방직 임동공장은 일신방직과 함께 1970-80...
2018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