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태양광발전1 - 거리 규정에 발목잡힌 태양광
(앵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반대 여론에 부딪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전의 대안인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상황이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일조량이 풍부해서 태양광 발전에 최적지로 꼽히고 있는 전남은 상황이 어떨까요?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장성에서 태양광을 하고 있는 이 투자자는 최근 전...
2017년 07월 14일 -
장성, 에너지도 빈익빈부익부
(앵커) 도시에선 쉽게 쓰지만 농어촌에선 도시가스 이용이 어렵습니다. 전남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데, 앞으로도 상황이 그다지 나아질 것 같진 않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6개월 전부터 도시가스가 들어온 장성의 한 마을.. 마을 주민들은 취사나 난방이 훨씬 편해졌다고 말합니다. LPG나 경유...
2017년 07월 06일 -
장성, 에너지도 빈익빈부익부
(앵커) 도시에선 쉽게 쓰지만 농어촌에선 도시가스 이용이 어렵습니다. 전남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데, 앞으로도 상황이 그다지 나아질 것 같진 않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6개월 전부터 도시가스가 들어온 장성의 한 마을.. 마을 주민들은 취사나 난방이 훨씬 편해졌다고 말합니다. LPG나 경유...
2017년 07월 06일 -
국지성집중호우2 - 국지성 집중호우 늘었다..예보는?
(앵커) 문제는 국지성 호우가 점차 늘고 있지만 현재의 관측기술로는 집중호우를 예측하기가 사실상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c.g)최근 40년간 전국 일강수량의 변화입니다. 80밀리미터 이상 호우가 내리는 날이 60일에서 80일로,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변영화 기후연구과장/국립...
2017년 07월 06일 -
국지성집중호우2 - 국지성 집중호우 늘었다..예보는?
(앵커) 문제는 국지성 호우가 점차 늘고 있지만 현재의 관측기술로는 집중호우를 예측하기가 사실상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c.g)최근 40년간 전국 일강수량의 변화입니다. 80밀리미터 이상 호우가 내리는 날이 60일에서 80일로,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변영화 기후연구과장/국립...
2017년 07월 06일 -
나주, 배 석세포로 미세 플라스틱 대체한다
(앵커) 치약이나 비누, 각질 제거용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알갱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에 사용이 금지됩니다.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선데.. 배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미세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배를 잘라 시약을 묻히자 곳곳이 붉게 변합니다...
2017년 06월 28일 -
나주, 배 석세포로 미세 플라스틱 대체한다
(앵커) 치약이나 비누, 각질 제거용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알갱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에 사용이 금지됩니다.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선데.. 배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미세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배를 잘라 시약을 묻히자 곳곳이 붉게 변합니다...
2017년 06월 28일 -
저장강박증2 - 위험한 '저장강박증' 원인과 해결책은?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저장강박증은 홀로 남겨진 노인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또 해결책은 무엇인지 이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 80대 저장강박증 노인은 자식과 떨어져 혼자 살기 시작한 3년 전부터 허전함을 느끼며 급속히 증상이 악화됐습니다. 다른 노인 역시 혼자 살며 길거리에서 ...
2017년 06월 23일 -
저장강박증2 - 위험한 '저장강박증' 원인과 해결책은?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저장강박증은 홀로 남겨진 노인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또 해결책은 무엇인지 이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 80대 저장강박증 노인은 자식과 떨어져 혼자 살기 시작한 3년 전부터 허전함을 느끼며 급속히 증상이 악화됐습니다. 다른 노인 역시 혼자 살며 길거리에서 ...
2017년 06월 23일 -
저장강박증1 - '못 버리는 병' 저장강박증..고령사회 문제
(앵커) 특별히 쓸데가 없는 물건이나 잡동사니를 버리지 못하고 집안에 쌓아두는 걸 '저장강박증'이라고 합니다. 한 집에선 무려 2톤 가량의 잡동사니가 나왔을 정돈데요.. 문제는 안전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받는다는 겁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80대 할머니가 혼자 사는 광주의 한 아파트. 12평 비좁은 공간 ...
2017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