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나주호혜원1 - 더워도 창문 못 연다
(앵커)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창문을 꼭꼭 걸어잠근 채 생활하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바로 혁신도시 얘긴데요..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같은 문제가 쉽사리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로 이사온 뒤 3번째 여름을 맞고 있는 문 모씨.. 거의 매일 창문...
2017년 08월 15일 -
나주호혜원1 - 더워도 창문 못 연다
(앵커)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창문을 꼭꼭 걸어잠근 채 생활하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바로 혁신도시 얘긴데요..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같은 문제가 쉽사리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로 이사온 뒤 3번째 여름을 맞고 있는 문 모씨.. 거의 매일 창문...
2017년 08월 15일 -
남구청의 반발1 - "광주시, 대통령 공약사업 대폭축소"..충돌
◀ANC▶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남구가 제안해 대통령 대선공약이 된 사업이 광주시 때문에 '반토막' 났다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해달라며 광주시와 정면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광주시는 자체적으로 발굴한 사업이라 남구와는 상관이 없다며 맞대응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
2017년 08월 09일 -
남구청의 반발1 - "광주시, 대통령 공약사업 대폭축소"..충돌
◀ANC▶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남구가 제안해 대통령 대선공약이 된 사업이 광주시 때문에 '반토막' 났다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해달라며 광주시와 정면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광주시는 자체적으로 발굴한 사업이라 남구와는 상관이 없다며 맞대응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
2017년 08월 09일 -
전두환회고록1 -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 금지
◀ANC▶ 전두환 씨가 5.18의 진실을 왜곡한 회고록을 출간하면서 지역민들의 공분을 샀었죠.. 그런데 법원이 회고록 판매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5.18을 왜곡한 내용을 삭제하지 않으면 회고록을 출판하고 배포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에서, 5.18 단...
2017년 08월 04일 -
전두환회고록1 -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 금지
◀ANC▶ 전두환 씨가 5.18의 진실을 왜곡한 회고록을 출간하면서 지역민들의 공분을 샀었죠.. 그런데 법원이 회고록 판매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5.18을 왜곡한 내용을 삭제하지 않으면 회고록을 출판하고 배포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에서, 5.18 단...
2017년 08월 04일 -
나주, '탈북-재입북-탈북'했는데..관리는?
◀ANC▶ 탈북과 재입북, 재탈북을 반복한 40대 살인미수범이 최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최근까지도 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낼만큼 '요주의' 인물이었는데도 탈북민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자발찌를 끊고 정신병원에서 도주한 49 살 유 모 씨는 지난 1998년 처음 탈북...
2017년 08월 04일 -
나주, '탈북-재입북-탈북'했는데..관리는?
◀ANC▶ 탈북과 재입북, 재탈북을 반복한 40대 살인미수범이 최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최근까지도 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낼만큼 '요주의' 인물이었는데도 탈북민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자발찌를 끊고 정신병원에서 도주한 49 살 유 모 씨는 지난 1998년 처음 탈북...
2017년 08월 04일 -
영광, 야생동물 전기 울타리에 70대 농부 감전
◀ANC▶ 멧돼지 등을 쫓기 위해 설치한 전기 울타리에 70대 농부가 감전사했습니다. 220볼트 전기선을 끌어와 규정에 맞지 않게 전기울타리를 만든 게 참변으로 이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야생 동물을 쫓기위해 설치해둔 전기 울타리입니다. 어제(1) 저녁 7시 40분쯤, 영광군 묘량면에서 논일을 하러 나...
2017년 08월 02일 -
영광, 야생동물 전기 울타리에 70대 농부 감전
◀ANC▶ 멧돼지 등을 쫓기 위해 설치한 전기 울타리에 70대 농부가 감전사했습니다. 220볼트 전기선을 끌어와 규정에 맞지 않게 전기울타리를 만든 게 참변으로 이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야생 동물을 쫓기위해 설치해둔 전기 울타리입니다. 어제(1) 저녁 7시 40분쯤, 영광군 묘량면에서 논일을 하러 나...
2017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