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미국과 5.18 1 - 미국, 신군부 지원 비상계획 세웠다
◀ANC▶ (DLP) - (정+백) 37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역사의 비극으로 남아있는 게 바로 5.18 민주화운동입니다. 비극이 남긴 건 수많은 희생자뿐 아니라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터져나온 반미감정이기도 했습니다. ****(정) 전남도청 앞 유혈사태 뒤에 시민들은 미국이 구하러 와줄 거라 믿었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못했습...
2017년 06월 19일 -
미국과 5.18 1 - 미국, 신군부 지원 비상계획 세웠다
◀ANC▶ (DLP) - (정+백) 37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역사의 비극으로 남아있는 게 바로 5.18 민주화운동입니다. 비극이 남긴 건 수많은 희생자뿐 아니라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터져나온 반미감정이기도 했습니다. ****(정) 전남도청 앞 유혈사태 뒤에 시민들은 미국이 구하러 와줄 거라 믿었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못했습...
2017년 06월 19일 -
해외연수말썽3 - 외유 즐기는 의원들..고삐 없나
◀ANC▶ 시*도민들의 혈세로 해마다 외유를 즐기는 지방의원들의 실태 ...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를 견제할 장치들은 허술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연수 대신 관광을 다녀온 광주 서구의회의 의원들과 공무원들. 혈세 2천만원으로 여행사 패키지 ...
2017년 06월 17일 -
해외연수말썽3 - 외유 즐기는 의원들..고삐 없나
◀ANC▶ 시*도민들의 혈세로 해마다 외유를 즐기는 지방의원들의 실태 ...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를 견제할 장치들은 허술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연수 대신 관광을 다녀온 광주 서구의회의 의원들과 공무원들. 혈세 2천만원으로 여행사 패키지 ...
2017년 06월 17일 -
해외연수말썽2 - '의원님'들의 세계일주..실태 보니
◀ANC▶ 이런 외유성 해외연수, 한 기초의회의 일만이 아니죠.. 실태를 점검해 봤더니 단체로 휴양지를 방문해 시간을 보내거나 가고 싶은 장소에 연수 목적을 붙여 다녀오는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단체 관광객들과 함께 둘러보는 미국 3 대 캐년의 풍광과 라스베가스의 한 빌딩에서 촬영한...
2017년 06월 16일 -
해외연수말썽2 - '의원님'들의 세계일주..실태 보니
◀ANC▶ 이런 외유성 해외연수, 한 기초의회의 일만이 아니죠.. 실태를 점검해 봤더니 단체로 휴양지를 방문해 시간을 보내거나 가고 싶은 장소에 연수 목적을 붙여 다녀오는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단체 관광객들과 함께 둘러보는 미국 3 대 캐년의 풍광과 라스베가스의 한 빌딩에서 촬영한...
2017년 06월 16일 -
해외연수말썽1 - '패키지 관광'이 해외연수?
◀ANC▶ 광주의 한 기초의원들이 최근 해외 연수를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살펴보니 말이 연수지 패키지 관광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기초의원들의 외유성 연수... 이들의 여행비론 무려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스페인의 대표 관광지인 스페인 광장과 가우디의 걸작들 앞...
2017년 06월 16일 -
해외연수말썽1 - '패키지 관광'이 해외연수?
◀ANC▶ 광주의 한 기초의원들이 최근 해외 연수를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살펴보니 말이 연수지 패키지 관광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기초의원들의 외유성 연수... 이들의 여행비론 무려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스페인의 대표 관광지인 스페인 광장과 가우디의 걸작들 앞...
2017년 06월 16일 -
보성, 정권 바뀌니 바뀐 백남기 사인에..유족*이웃은
◀ANC▶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은 단순히 '병사'였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사인이 갑자기 물 대포를 맞아 숨진 '외인사'로 변경됐습니다. 백남기 농민의 가족과 이웃들은 사망 9개월이 지나서야 밝혀진 진실이 반갑다면서도 정권에 따라 사인도 바뀌는 것이냐며 씁슬해하고 있습니다. ...
2017년 06월 15일 -
보성, 정권 바뀌니 바뀐 백남기 사인에..유족*이웃은
◀ANC▶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은 단순히 '병사'였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사인이 갑자기 물 대포를 맞아 숨진 '외인사'로 변경됐습니다. 백남기 농민의 가족과 이웃들은 사망 9개월이 지나서야 밝혀진 진실이 반갑다면서도 정권에 따라 사인도 바뀌는 것이냐며 씁슬해하고 있습니다. ...
2017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