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두환 망언1 - 회고록서 "5.18은 폭동"
◀ANC▶ 전두환 씨가 출간한 회고록을 통해 5.18은 폭동이라고 주장하고, 계엄군의 시민 살상행위도 부정했습니다. 오히려 5.18의 상처 치유를 위해 자신이 희생양이 됐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두환 씨는 출간된 회고록에 (c.g1) "5.18 사태는 '폭동'이란 말 외에는 달...
2017년 04월 03일 -
박근혜탄핵1 - "당연한 결과*국민의 승리"
◀ANC▶ 올겨울 광장을 촛불로 달군 국정농단 사태가 결국 역사상 첫 대통령 파면으로 이어졌습니다. 탄핵 인용 소식을 접한 광주지역 시민들은 당연한 결과다, 국민의 승리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헌재의 결정문 낭독이 이어지던 시각. 촛불집회를 열던 광장에서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2017년 03월 10일 -
박근혜탄핵1 - "당연한 결과*국민의 승리"
◀ANC▶ 올겨울 광장을 촛불로 달군 국정농단 사태가 결국 역사상 첫 대통령 파면으로 이어졌습니다. 탄핵 인용 소식을 접한 광주지역 시민들은 당연한 결과다, 국민의 승리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헌재의 결정문 낭독이 이어지던 시각. 촛불집회를 열던 광장에서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2017년 03월 10일 -
전기차2 - 보험료는 엇박자
(앵커) 이번엔 전기 자동차 얘기입니다. 전기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은 충전 시설이지만 보험 역시 해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험료가 비싼데다 상품이 별로 없어 전기차 보험 가입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에 전기차를 구입한 김윤관 씨.. 차량 운행을 위해 보험을 가입...
2017년 03월 01일 -
전기차2 - 보험료는 엇박자
(앵커) 이번엔 전기 자동차 얘기입니다. 전기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은 충전 시설이지만 보험 역시 해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험료가 비싼데다 상품이 별로 없어 전기차 보험 가입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에 전기차를 구입한 김윤관 씨.. 차량 운행을 위해 보험을 가입...
2017년 03월 01일 -
전기차1 - 전기이륜차도 보급
(앵커) 전기 자동차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전기 이륜차도 민간 보급이 시작됐습니다. 전기 자동차와 비교해서 무엇이 다를까요?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기자) 용연정수장과 덕남정수장 등 광주시 산하기관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모두 10대의 전기 이륜차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민간보급을 앞두고 시범...
2017년 03월 01일 -
전기차1 - 전기이륜차도 보급
(앵커) 전기 자동차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전기 이륜차도 민간 보급이 시작됐습니다. 전기 자동차와 비교해서 무엇이 다를까요?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기자) 용연정수장과 덕남정수장 등 광주시 산하기관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모두 10대의 전기 이륜차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민간보급을 앞두고 시범...
2017년 03월 01일 -
청소년 알바2 - "알바가 직업"..노동권 보장 시급
◀ANC▶ 이같은 노동인권 침해는 성인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보도를 보면 정말 이럴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생계와 직결되는 아르바이트라면 온갖 불이익을 참아야 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10대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27살 손 모 씨는 대학 졸업 2년째인 요...
2017년 02월 14일 -
청소년 알바2 - "알바가 직업"..노동권 보장 시급
◀ANC▶ 이같은 노동인권 침해는 성인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보도를 보면 정말 이럴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생계와 직결되는 아르바이트라면 온갖 불이익을 참아야 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10대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27살 손 모 씨는 대학 졸업 2년째인 요...
2017년 02월 14일 -
청소년 알바1 - 체불만 '1억원'
(앵커) 방학기간 중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선 현장에선 청소년들의 노동 인권이 심각하게 무시되고 있습니다.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의 처지를 악용해 부당 대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방학 중 아르바이트에 나선 청소년들은 어떤 근로 환경에서 일하고 있을까?...
2017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