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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까다로워지는 광주시청.. 논란 분분
(앵커) 광주시가 청사 출입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다음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제는 사무실에 들러 공무원을 만나기 위해서는 출입증을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시민소통을 강조하는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판과 공무원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궁 욱 ...
남궁욱 2019년 11월 10일 -

강진, 동계훈련 시작.."전남에서 몸 만듭니다"
◀ANC▶ 전국의 운동 선수들이 앞다퉈 동계훈련을 위해 전남을 찾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람 귀한 지역에 인파가 몰리고, 조용하던 마을이 시끌벅쩍해지는 반가운 손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초등학교 축구의 마지막 전국대회가 개막했습니다. 2017년 폐지된 왕중왕전을 대신...
양현승 2019년 11월 10일 -

출입 까다로워지는 광주시청.. 논란 분분
(앵커) 광주시가 청사 출입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다음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제는 사무실에 들러 공무원을 만나기 위해서는 출입증을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시민소통을 강조하는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판과 공무원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궁 욱 ...
남궁욱 2019년 11월 10일 -

강진, 동계훈련 시작.."전남에서 몸 만듭니다"
◀ANC▶ 전국의 운동 선수들이 앞다퉈 동계훈련을 위해 전남을 찾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람 귀한 지역에 인파가 몰리고, 조용하던 마을이 시끌벅쩍해지는 반가운 손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초등학교 축구의 마지막 전국대회가 개막했습니다. 2017년 폐지된 왕중왕전을 대신...
양현승 2019년 11월 10일 -

"농어촌공사, 크레인서 추락한 근로자에게 배상"
수목 제거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근로자가 한국농어촌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4민사부는 지난 2014년 전북 정읍시에서 크레인 바스켓에 탑승해 수목 제거작업을 하다 추락한 A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에게 1억 4천만원 가량을 지급하라고 농어촌공사에 주문했습니다. ...
송정근 2019년 11월 10일 -

광주 소방, 청렴문화 향상 위해 '레드휘슬' 도입
광주시 소방본부가 조직의 윤리적 가치와 청렴문화 향상을 위해 '레드휘슬'을 도입합니다. 레드휘슬은 소방관의 갑질행위와 성비위 등 비위 행위를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앱이나 QR코드 등을 통해 신고를 받습니다. 소방본부는 IP추적방지 시스템, 암호화 등을 통해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정근 2019년 11월 10일 -

"광주시 김치산업 전략*방향 재설정해야"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김치산업의 전략과 방향을 재설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정무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광주 33개 김치 업체의 생산량은 전국과 비교해 1.1%, 생산금액은 1.43%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치타운 역시 김장철에 반짝 시민들이 찾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며 20...
송정근 2019년 11월 10일 -

수능 최하위 전남, 정시확대 특단 대책 필요
교육부의 정시확대 움직임에 전남교육청이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 결과를 보면, 전남의 국어 1등급 비율은 2.5%로 전국평균 3.8%보다 낮았고, 절대평가인 영어도 전남은 1등급 비율이 4.8%로 전국 평균 7.7%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의원은 "전남의 열...
양현승 2019년 11월 10일 -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관리 부실..기능 보강 권고 무시
전남지역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관리가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지난 8월부터 도내 6개 시군, 11곳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상대로 안전 관리 실태를 표본 조사한 결과 화재 안전 미흡 등 41건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일부 시군에서는 샌드위치 패널 같은 청소년 수련시설에 ...
박영훈 2019년 11월 10일 -

어린이집 등 학대,폭행 혐의 최근 3년동안 10명 입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학대와 폭행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전남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학대나 폭행 혐의로 10명이 입건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최근 무안의 한 어린이집에서 13개월된 영아를 장시간 유모차에 방치하는 등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수인 2019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