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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구대에서 여성 경찰관에게 행패..일본인 체포
경찰 지구대에서 여성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일본인 남성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쯤 목포경찰서 하당지구대에서 30대 일본인 남성 A씨가 찾아와 근무중이던 여성 경찰관에게 "일본인이 싫냐"며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습니다. 경찰은 일본인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
김안수 2019년 10월 01일 -

과속단속, 광주 무진로*나주초 도로 가장 많아
올해 경찰의 과속단속에 가장 많이 적발된 지역은 광주에서는 무진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광주에서는 무진로 sk텔레콤 앞 도로에서 6천 827건의 과속차량이 적발돼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남마을 앞 도로와 옛 송암로 sk아파트 앞 도로 순이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초등학교...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광주전남 학교 10곳 중 8곳 스프링클러 미설치
광주 전남의 일선학교 열 곳 중 8 곳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민주당 김해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은 17.6%, 전남은 12.6%로 전국 평균치인 21.6%를 밑돌았습니다. 특히 전남의 경우는 특수학교에도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윤근수 2019년 10월 01일 -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불필요한 개입 없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과정에 불필요한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정례 조회에서 "검찰 수사가 장기화되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확산되면서 시청 안팎으로 염려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불필요한 간섭이나 개입을 하지 않겠다던 원칙과 약속이 그대로 지켜졌다"고 말했습니...
송정근 2019년 10월 01일 -

빛그린산단 등 5개 산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광주시가 빛그린산단 등 5개 산단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를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빛그린 산단을 미래형 자동차산업 지구로 신청하는 등 5개 산단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은 투자기업에 대한 조세감면과 ...
송정근 2019년 10월 01일 -

'5.18 문화산업화' 통해 도시발전 동력 삼아야
광주만의 자산인 5.18의 장소와 기억, 이야기를 도시발전의 동력으로 삼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18 40주년을 앞두고 각 부문별로 진행중인 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5·18의 자산을 활용한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5.18 문화산업화'를 제안했습니다. ...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공동혁신도시 발전위 '채용규모 확대' 등 첫회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채용규모 확대 등을 논의했습니다. 공동혁신도시 발전위는 지역인재 채용과 관련해 이전 공공기관의 의무 채용 목표비율인 30%를 조기 달성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 밖에도 복합혁신센터 건립 등 혁신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공동혁신...
송정근 2019년 10월 01일 -

광주 음식물 쓰레기량 광역단체 중 최다
광주시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공단은 생활쓰레기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에서 광주가 전국 6개 광역시 가운데 1인당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다며 자치단체와 시민들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는 포장재와 용기류...
송정근 2019년 10월 01일 -

광주전남 민주동우회 "시민 힘으로 검찰 개혁"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 민주동문들이 정치검찰 개혁과 적폐 청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민주동우회협의회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또 다시 수백만의 시민 촛불이 타올랐다며 시민의 힘으로 정치검찰을 반드시 개혁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민주인사들을 억압하고 숱한 전횡을 저질러온 정치검찰이 ...
이계상 2019년 10월 01일 -

조선대 총장 선거 민영돈 의대 교수 당선
조선대학교 총장 선거에서 의학전문대학원의 민영돈 교수가 당선됐습니다. 민영돈 교수는 유효 투표 수의 58.6%를 득표해 세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면서 결선 투표는 치러지지 않았습니다. 조선대는 지난해 자율개선대학에서 탈락한 뒤 강동완 전 총장이 해임되면서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윤근수 2019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