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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가 부럽지않아요"..버스에 희망을 싣고
◀ANC▶ 섬주민들의 가장 큰 불편이라면 교통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섬으로만 이뤄진 신안군에서 한밤중에도 버스를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농어촌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팔십 평생을 섬에서 나고 자란 김부근 할머니는 요즘 달라지는 섬 ...
문연철 2019년 09월 30일 -

광주역 주변 도시재생사업 심의 통과, 사업 탄력
광주역 주변 도심 재생 사업이 국무총리실의 심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역 경제기반형 활성화 계획안과 전남대 대학타운형 활성화 계획안이 국무총리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재원 2019년 09월 30일 -

제자 성추행·성희롱 여고 교사 5명 벌금형
광주 스쿨 미투 사건에 연루된 여자고등학교 교사 5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 7명 가운데 5명에게 각각 벌금 5백에서 천 5백만원을, 나머지 2명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또, 4명에게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1명에게는 아동학대 치...
이재원 2019년 09월 30일 -

불법 유람행위vs여객선 차별화'
◀ANC▶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밤바다를 누비는 유람선은 여수의 주요 관광 상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얼마 전 여수의 한 유람선 업체가 여객선 면허로 유람선 영업을 한다며 검찰에 넘겨졌는데, 이같은 사실을 두고 업체들과 관계기관 사이에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알록달록한 조명을 ...
강서영 2019년 09월 30일 -

(이슈인-정치)민주당 허위당원 전수조사,총선 영향은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허위 권리당원에 대해 강도 높은 전수조사를 예고했습니다. 지역 유권자들에게는 총선 출마 예상자들의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도 진행했는데요. 이런 움직임이 내년 총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겠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9월 30일 -

다음달 광주*전남 지자체*공공기관 국정감사 돌입
국회가 다음달 광주*전남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에 들어갑니다. 다음달 8일 광주지법과 광주지검을 시장으로 10일에는 전라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의 국정감사가 도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15일에는 전남대학교와 광주시 교육청의 국정감사가, 17일에는 광주지방 국세청의 국정감사가 진행됩니다. ...
송정근 2019년 09월 30일 -

충남에서 의심 신고, 태풍 북상...방역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지역이 남하하고, 태풍까지 북상하면서 지역 양돈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충남에서 홍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휴일인 어제(29일)도 방역 차량 165대와 6백여명의 인력을 총동원해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양돈 농가도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채 돈사 ...
이재원 2019년 09월 30일 -

동네 서점 급감...대형 서점, 인터넷 서점이 원인
광주와 전남지역의 동네서점이 20년전 보다 절반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254개였던 광주지역 동네 서점이 2017년에는 91개로 크게 줄었고 같은 기간 전남 지역에서도 170여개의 동네 서점이 93개로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동네서점이 급격하게 줄어든 원인...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 -

'스쿨 몰카' 여전…광주·전남 3년새 27건 적발
광주·전남지역 일선 학교에서 몰래카메라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건이었던 광주지역의 학교 내 몰카 범죄가 2017년에는 4건, 지난해에는 5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고, 전남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같은 기간 몰카 적발 사례...
이재원 2019년 09월 29일 -

선박어망 제거하던 40대 민간잠수사 숨져
어망제거 작업을 하던 40대 민간잠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9) 새벽 3시 18분쯤, 완도군 대구두 남서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220톤 급 근해대형선망 선박 스크루에 걸린 어망을 제거하던 민간잠수사 49살 A씨가 숨졌습니다. 완도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잠수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
김안수 2019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