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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낙태죄가 위헌이라는 헌재 결정 이후 낙태죄로 기소된 의사가 처음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 자치단체나 주민들이 빗물 잘 빠지라고 도로에 뚫어놓은 배수구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불법으로 조업하다 나포된...
박수인 2019년 07월 04일 -

날씨
오늘(4) 광주*전남 지역은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7도에서 2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광주와 나주가 32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아 평년보다 4도 이상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어제부터 더위가 지속돼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의 더위 체감 지수가 경고 수준인만큼 자외선...
남궁욱 2019년 07월 04일 -

7/4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곡성 청계동 계곡이 2년동안 자연휴식년제를 마치고 내일(5)부터 다시 개방됩니다. 청계동 계곡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수량 덕분에 인기가 많은 피서지였지만,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았었는데요. 2년만에 관광객들의 ...
이미지 2019년 07월 04일 -

(이슈인-문화) 문화 속으로 시원하게 '풍덩'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물과 관련된 문화행사들이 광주 곳곳에서 마련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와 공연 행사 안내해드릴텐데요.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질문 1) ...
이미지 2019년 07월 04일 -

대기오염물질 측정 대행 "총체적 부실"
◀ANC▶ 대기오염물질 측정 조작 실태는 우리 지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감사원이 다른 지자체의 측정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수만 건의 허위 측정이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주·전남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측정값 조작 논란이 불거진 건 지난 4월. 비슷한 시기, ...
문형철 2019년 07월 04일 -

명품길이 누더기도로..부실 하자투성이
◀ANC▶ 무안군이 수십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 노을길 해안관광도로가 곧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런데 '느림과 힐링 길'이라는 당초 기능은 사라지고 누더기 부실 투성이 도로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U) 무안군이 조금나루에서 봉오재까지 노을을 만끽...
문연철 2019년 07월 04일 -

3백여 개 학교 급식 차질..."이해해요"
(앵커)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어제(3일) 파업에 들어가면서 광주 전남에서도 공립학교 세 곳 중 한 곳에서 단체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파업하는 이유가 잘 알려져서인지 불편해도 이해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점심 식사 준비가 한창이어야 할 학교 급식실에서 교사들이 빵과 바나나를 나누고 ...
윤근수 2019년 07월 04일 -

물 속의 발레 '아티스틱 수영'
(앵커)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광주 수영선수권대회를 미리 즐기는 순섭니다. 오늘은 물 속의 발레라고 불리는 아티스틱 수영을 송정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8명의 선수가 물속에서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입니다. 수면 위를 박차고 올라온 선수의 멋진 공중 연기가 이어집니다. 물속의 발레라고 불리는 아티스틱 ...
송정근 2019년 07월 04일 -

혈세로 만든 조형물...'세금낭비'
(앵커) 자치단체들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혹은 지역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만들곤 하죠. 그런데 화순군에는 군수가 바뀔 때마다 수억원을 들여 조형물을 새로 만들고 있어 세금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와 화순의 경계에 대형 스테인리스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13개의...
남궁욱 2019년 07월 04일 -

죽산보 해체여부 결정 임박 갈등 고조
(앵커)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할 것이냐 존치할 것이냐의 결정이 임박해 있습니다. 이번달 출범하는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존치와 해체를 각각 주장하는 여론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월 4대강 조사평가 위원회는 이명박 정부가 설치한 영...
우종훈 2019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