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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영광에 소프트웨어 교육체험센터 개소
전라남도교육청이 영광에 소프트웨어 교육체험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체험센터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시설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영광을 시작으로 목포와 순천,나주에도 오는 9월까지 체험센터를 마련...
윤근수 2019년 06월 19일 -

광주과기원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5위
광주과기원이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에서 세계 5위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광주과기원에 따르면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QS가 천6백여 개 대학을 평가한 결과 지스트가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부문의 1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였고, 그 다음은 인도 과학원, ...
윤근수 2019년 06월 19일 -

언론 보도와 인권 토론회 열려
언론 보도를 통한 인권 침해 문제를 짚어보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 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수종 언론중재위원회 교육본부장은 수사에서 재판 이후까지 이어지는 언론보도에서 다양한 인권 침해가 발생한다며 피의자 신상 공개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현직 기자도 참여해 보도...
이재원 2019년 06월 19일 -

상무중*치평중 통합 문제 사회적 논의 시작
상무중학교와 치평중학교의 통합 문제를 논의할 사회적 논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상무중과 치평중 관계자, 지방의회와 주민 대표 등 14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두 학교의 통합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다음달에 학부모 설명회를 시작으로 공청회와 설문 조사를 거쳐 통합 여부를 결...
윤근수 2019년 06월 19일 -

광주시교육청, 사립유치원 2곳 매입해 공립 전환
광주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 2곳을 사들여 내년부터 공립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매입형 유치원' 2곳을 선정하기 위해 다음달 1일까지 공모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대상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매입형 유치원은 사립유치원을 사들인 뒤 기존 건물과 부지를 활용해 설립하는 공립 유치원으로 교직원에 ...
윤근수 2019년 06월 19일 -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장마 기간도 겹칠 듯
올 여름 장마가 늦게 시작되면서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폭염 뿐만 아니라 장마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상공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장마전선의 북상을 저지하면서 올해는 장마가 평년보다 일주일 이상 늦은 7월 초쯤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7월 12일에 개막하는 세계수...
윤근수 2019년 06월 19일 -

수영대회 성공 개최 기원 릴레이 응원 영상 공개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영상이 공개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오늘(19) 이낙연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조직위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 저명인사들이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릴레이 영상에는 홍보대사 박태환 선수와 가수 송가인 씨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송정근 2019년 06월 19일 -

"공공시설 화장실 생리용품 무상지급기 설치해야"
광주지역 여성들이 생리용품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복지제도를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광주 여성·엄마 민중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시설 화장실에서 쉽게 화장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생리용품 지급기를 설치해 무상으로 쓸수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장연주 광주시의원도 현재...
이계상 2019년 06월 19일 -

성 비위 혐의 학교 행정실장에 해임 징계
성비위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은 모 초등학교 행정실장이 추가 혐의가 드러나면서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경찰 수사 과정에서 모 초등학교 행정실장 A씨가 10여 명을 반복적으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되자 A씨에 대한 정직 2개월 처분을 취소하고, 대신 해임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시교육청은 감사를 통해 A씨의 성비...
윤근수 2019년 06월 19일 -

또래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 살인 혐의 송치
또래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18살 최 모 군 등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9일 광주시 두암동의 한 원룸에서 18살 김모 군을 때려 숨지게 한 최모 군 등 4명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최군 등이 자신들의 폭행으로 김군이 사망할 수 있다는 걸 예견했다...
우종훈 2019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