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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가전 산업 박차..교육청은 외면
(앵커) 재난 수준이라는 미세먼지 때문에 광주 전남의 학교들도 교실마다 공기청정기를 들여놓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에어가전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지만 공공기관마저도 지역 제품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광주 하남산단에 있는 이 중견기업은 6...
송정근 2019년 05월 30일 -

이윤행 함평군수 당선무효..권한대행 체제
◀ANC▶ 이윤행 함평군수가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군수직을 잃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광주 전남의 단체장이 5명인데 이 가운데 가장 먼저 형이 확정됐습니다. 보도에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이윤행 함평군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습니다. 공직...
신광하 2019년 05월 30일 -

'5.18 美기밀문서 공개해 달라' 백악관에도 청원
5·18과 관련한 미국 기밀문서를 공개해달라는 청원이 청와대에 이어 미국 백악관에도 접수됐습니다. 청원 글을 올린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은 "미국 정부가 관련 문서를 공개해 준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악관과 CIA 등이 가지고 있는 기밀문서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
김철원 2019년 05월 30일 -

5.18 가짜뉴스 근절 위해 '법률' '교육' 대응해야
5.18 가짜뉴스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전남언론학회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전남대 김희송 교수는 지만원씨의 사례를 예로 들며 형법에 의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선대 김봉철 교수는 가짜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육을 통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
김철원 2019년 05월 30일 -

5.18 왜곡 지만원 억대 배상금 물어
◀ 앵 커 ▶ 북한군 개입설을 퍼뜨리며 5.18을 왜곡하는 데 앞장서온 지만원 씨가 1억 원이 넘는 손해배상금을 냈습니다. 그래도 지 씨는 왜곡 주장을 굽히지 않았지만 무턱대고 지 씨의 주장을 퍼뜨리는 세력은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15년 인터넷 매체 '뉴스타운'의 보돕니...
우종훈 2019년 05월 30일 -

매달 돈모아 여행 갔는데..
◀ANC▶ 침몰한 헝가리 유람선 승객 중에는 여수에서 출발한 관광객 4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구조됐지만 안타깝게도 3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이들은 평소 사이가 좋은 사촌 시누이와 올케 사이로 매달 돈을 모아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헝가리 부다페스트...
김종태 2019년 05월 30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헝가리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 피해자들 가운데 여수에 사는 일가족 4명도 포함됐습니다. 매달 돈을 모아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5.18 항쟁을 북한군 소행이라고 주장해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지만원씨가 억대의 배상금을 5.18기념재단...
박수인 2019년 05월 30일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 관광객 탄 유람선 충돌 사고... 7명 사망, 19명 실종
5월 29일 밤 9시경 (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 관광객 33명이 탄 유람선이 다른 유람선과 충돌하여 침몰했다. 사고 당시 유람선에는 한국인 33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7명 사망, 7명 구조, 19명 여전히 실종 중이다. 우리 지역 피해자로는 여수에 주소를 둔 여행객 4명이 ...
SMC 2019년 05월 30일 -

날씨
2019.05.30
광주MBC뉴스 2019년 05월 30일 -

순천, 세계로 간 한국정원 의미는?
◀ANC▶ 한국정원이 K-pop처럼 세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계원예박람회를 통해 한국정원이 주목받고 있는데 지속적인 국가간 교류와 관광자원화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중국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장, 지난주 이곳에 한국정원이 준공됐습니다. 옛 순천부읍성에 있던 연자루를 축소한 누각, ...
박민주 2019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