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중*치평중 통합 후 진로체험센터 건립 추진
광주시교육청이 상무중학교와 치평중학교를 통합한 뒤 진로체험센터와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중학교 한 곳을 줄이는 대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진료교육의 거점을 만들고, 서구청과 협력해 공공도서관 등 복합문화센터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
윤근수 2019년 05월 29일 -

축구 명문 금호고 연령별 국가대표 9명 배출
광주의 축구 명문인 금호고등학교가 국가대표 선수를 잇따라 배출하고 있습니다. 금호고와 광주FC에 따르면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거나 소집이 예정된 금호고 출신 선수는 모두 9 명입니다. 이 가운데 나상호와 김태환 선수는 성인 A대표팀에 포함돼 있고, 엄원상과 김정민 선수는 U-20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또 올 시...
윤근수 2019년 05월 29일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체 위한 디자인 비전 제시"
광주디자인센터가 지속가능한 사회와 인류 공동체를 위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내용의 디자인비엔날레 마스터플랜을 공개했습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기자회견에서 오는 9월 개막하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주제관과 국제관, 체험관 등 5개 전시관을 운영하고, 국제 학술행사와 시민참여 ...
윤근수 2019년 05월 29일 -

공인중개사 교육비 지원 조례 추진 논란
광주시의회가 공인중개사들의 교육 비용을 광주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조례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김익주 행정자치위원장이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공인중개사 연수 비용 지원을 위한 조례안 발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공인중개사는 4천여 명으로 광주시가 교육...
이계상 2019년 05월 29일 -

보성 교차로서 버스-화물차 충돌..7명 경상
오늘(29) 오전 9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 한 교차로에서 37살 정 모 씨가 몰던 시외버스와 32살 안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충돌해 안 씨 등 2명과 승객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진입하면서 서로 양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우종훈 2019년 05월 29일 -

천사대교 이륜차 통행은 "불법입니다"
◀ANC▶ 천사대교 개통 이후 관광객이 늘면서 차량 통행량이 급증했다고 보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 정체 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와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사대교는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대교 입구에는 오토바이 등 이륜차 통행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김양훈 2019년 05월 29일 -

토닥토닥 취업 카페 인기
◀ANC▶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일자리 카페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자기 소개를 소개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면접관의 지시에 따라 면접자가 자기 소개에 나섭니다. 자기 소...
이재원 2019년 05월 29일 -

청암대 총장 '날벼락' 해임
◀ANC▶ 순천 청암대 총장이 갑자기 사임했습니다. 총장을 사실상 해임한 사람은 이 대학의 이사장이자 전직 총장의 아들입니다. 교수들은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7년 강명운 전 총장의 14억원대 등록금 배임 혐의와 성추행 논란에 시달렸던 순천 청암대학교. 배임 혐의로 1년 6개...
조희원 2019년 05월 29일 -

선수촌 인근에 개 사육장..처리 골머리
(앵커)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묵게 될 선수촌이 완공돼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수촌 바로 옆에 있는 식용 개 사육장 때문에 조직위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란 양철 지붕으로 된 조그마한 우리 안에 개 2마리가 묶여 있습니다. 철골로 만들어...
송정근 2019년 05월 29일 -

수영대회 공사장서 인부 추락사 원인 논란
(앵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 경기장인 남부대 수영장에서 공사 중인 근로자가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안전 고리를 차고 있었지만 이 고리를 연결할 시설이 없었습니다. 노동청은 고리를 걸 수 있는 시설을 갖출 때까지 공사를 중지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급대원들이 ...
남궁욱 2019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