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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국립심뇌혈관센터 설치등 11건 건의
김영록 지사가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을 잇따라 면담하고 지역현안 사업 11건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호남권 설치와 전남에 의과대학 설립 지원등 6건을 건의하고 진영 행안부 장관에게는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과 국립 섬 발전연구원 설립등 현...
고익수 2019년 05월 18일 -

목포 근대자산..한류드라마 관광사업으로 활용
목포시의 근대자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공모선정으로 지원받는 국비 5천만 원 등 모두 1억 원을 들여 드라마 촬영지 관광환경 조성와 관광콘텐츠, 마케팅 등을 확대추진할 계획입니다. 목포시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영화가 촬영됐고 특히 영화 '1987' 촬영...
김윤 2019년 05월 18일 -

중국 시장 개척 2개월 만에 100만 달러 수출
전남도 중국 시장 개척단에 참가했던 지역 기업이 상담 2개월 만에 중국 수출에 나서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중국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여수 지역 수산물 가공 처리업체가 중국 바이어 5개사와 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삼치 10만 달러 상당을 선적해 수출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
김주희 2019년 05월 18일 -

양파·마늘 과잉생산량 21만t 예상
올해 양파와 마늘의 과잉 생산량이 20만t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중.만생종 양파의 경우 평년에 비해 생산량이 13% 증가해 15만t 가량이 과잉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마늘 역시, 올해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17% 가까이 늘면서 과잉 생산량이 6만t을 기록할 것...
박수인 2019년 05월 18일 -

22일, 체납차량 전국동시 집중단속
오는 22일 전국 지자체들이 동시에 경찰과 함께 자동차세 체납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내지 않았거나 과태료 액수가 30만원을 넘는 차량들입니다. 지차체는 적발된 체납차량은 번호판을 떼어내고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견인후 공매 처분 하기로 했습니다.
박광수 2019년 05월 18일 -

4월 전남지역 실업률 3.3%, 전달 대비 0.3%p↑
지난달 전남지역의 실업률이 올들어 가장 높은 3.3%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의 실업자 수는 3만 3천 명으로, 전달에 비해 3천 명 증가했고, 실업률도 전달대비 0.3%p 상승한 3.3%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4월 전남의 취업자 수는 96만 8천 명으로 전달과 비슷했고, 고용률은 0.1%p 상승한 ...
박수인 2019년 05월 18일 -

보수성향 시민단체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집회
보수성향 시민단체도 오늘 광주에서 집회를 열었지만 우려했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자유연대 등 시민단체는 오늘(18) 오후 광주시 금남로에서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5.18 유공자 가운데 가짜 유공자가 있다며 명단 공개를 주장했습니다. 집회장소를 지나던 일부 광주시민들이 차량 경적을 울리며 항...
남궁욱 2019년 05월 18일 -

5.18 기념예배, 위령제
종교계도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기원했습다.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오늘 오후 한빛교회에서 5.18 39주년 기념예배를 올리고 고통의 기억이 자유와 평화로 승화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원불교 광주전남교구는 5.18묘지에서 5월 영령을 위한 위령제를 갖고 신군부의 폭력에 맞...
박수인 2019년 05월 18일 -

2019 광주인권상 시상식
필리핀의 인권운동가 조안나 까리뇨가 2019년 광주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필리핀 독재정권에 맞서 교수직을 버리고 인권운동에 헌신한 까리뇨에게 올해 광주인권상을 시상하고 인도네시아 반공대학살 피해자와 유족들로 구성된 디알리타 합창단에게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오늘부터 사흘동안 ...
박수인 2019년 05월 18일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오월을 말하다
(앵커) 5월 항쟁 기간에 보여준 의료진들의 헌신을 조명하는 기획보도, 오늘이 마지막 순서입니다. 죽을 고비에서 만난 당시의 시민군과 의료진은 39 년이 지난 지금도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첫 총상 피해자인 김영찬 씨. 당시 조대부고 3학년이던 김 씨는 1980년 5월 ...
남궁욱 2019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