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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기지 않은 차량 절도 10대 4명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이 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 3월 3일 새벽 4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길가에 주차된 34살 최 모 씨 차량에서 현금 190만원을 가지고 나오는 등 같은 수법으로 두 차례에 걸쳐 현금과 신용카드 등 총 290여만 원 어치를 ...
우종훈 2019년 05월 17일 -

조환익 전 한전 사장 광주시 명예 고문 위촉
광주시가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을명예 경제 고문으로 위촉했습니다.조환익 명예 경제고문은급변하는 기술 혁신 시대에 대응하고경제 산업 분야 정책 수립과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광주시는 조 전 사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에너지밸리 조성과 투자유치 등에큰 도움이 될 것으로 ...
이계상 2019년 05월 17일 -

중국 시장 개척 2개월 만에 100만 달러 수출
전남도 중국 시장 개척단에 참가했던 지역 기업이 상담 2개월 만에 중국 수출에 나서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중국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여수 지역 수산물 가공 처리업체가 중국 바이어 5개사와 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삼치 10만 달러 상당을 선적해 수출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
김주희 2019년 05월 17일 -

농민단체 '농식품부 양파 수급안정 대책' 규탄
오늘 발표된 농식품부의 양파수급안정 대책을 규탄하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양파생산자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중만생종 양파 가격 안정을 위해 늦어도 4월초에는 대책이 나왔어야하는데도 뒷북 대책에다 수입물량 방출 자제등 내용마저 부실해 양파값이 계속 폭락하고있다며 정부...
고익수 2019년 05월 17일 -

목포 근대자산..한류드라마 관광사업으로 활용
목포시의 근대자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공모선정으로 지원받는 국비 5천만 원 등 모두 1억 원을 들여 드라마 촬영지 관광환경 조성와 관광콘텐츠, 마케팅 등을 확대추진할 계획입니다. 목포시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영화가 촬영됐고 특히 영화 '1987' 촬영...
김윤 2019년 05월 17일 -

김 지사,국립심뇌혈관센터 설치등 11건 건의
김영록 지사가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을 잇따라 면담하고 지역현안 사업 11건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호남권 설치와 전남에 의과대학 설립 지원등 6건을 건의하고 진영 행안부 장관에게는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과 국립 섬 발전연구원 설립등 현...
고익수 2019년 05월 17일 -

안전한 먹거리 선포식 열려
국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자는 먹거리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나주에서 열린 선포식에서는 전국 로컬푸드 관계자와 농업인 단체등 백여명이 참여해 차별 없는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다짐했습니다. 또, 선포식에 이어 농수산물 유통 과정과 학교 급식 체계도 점검해보는 먹거리 포럼도 함께 열렸습...
이재원 2019년 05월 17일 -

상습 자동차 사고 사기...30대 여성 체포
광주 북부경찰서는 일부러 차량에 부딪쳐 합의금을 타낸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일 저녁 6시 30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주차장에서 4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 트렁크에 일부러 손목을 부딪친 뒤, 차량에 치였다며 치료비로 20만원을 받아 낸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남궁욱 2019년 05월 17일 -

기아타이거즈, 총괄코치 제도 폐지...코치진 개편
기아타이거즈가 총괄 코치제도를 폐지하는 등 코칭 스태프 보직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기아는 김민호 야수 총괄코치를 수석 코치로 임명하고, 강상수 투수 총괄코치와 이대진 투수 코치, 코우조 타격 코치는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또 1군 투수 코치는 서재응과 앤서니 르루, 타격 코치는 홍세완과 정성훈 코치에게 맡겼...
윤근수 2019년 05월 17일 -

함께 지킨 20년전의 약속
◀ANC▶ 20년 전인 1999년, 지역감정을 극복하고 우정을 나누자며 영호남 초등학생 1천여명이 타임캡슐을 땅에 묻었는데요. 약속한 20년이 흘러 이제 성인이 된 당시 학생들이 다시 모여 자신의 소망을 담았던 타임캡슐을 열어봤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 S Y N ▶ 김부형 / 당시 전남 화순초 6학년 ...
이재원 2019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