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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 공모
광주시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우수 프로그램 사업을 공모합니다. 신청 자격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1년 이상 계속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로 오는 20일까지 광주시 사회복지과 다문화가족팀에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광주시는 전문성과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
박수인 2019년 02월 04일 -

지난해 광주서 안전신문고 1만 2천여건 신고 접수
생활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는 안전신문고에 광주에선 하루 평균 35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한 안전신문고에 광주에선 도로 파손과 교통 불편 등 1만 2천 7백여건의 신고가 접수돼 전년보다 63%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찍은 ...
송정근 2019년 02월 04일 -

세계수영대회 관련 동부권 관광상품 개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종목 중 '오픈 워터' 경기가 열리는 여수에 연계 관광상품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오픈 워터' 경기 기간에 맞춰 여수와 순천, 광양을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운영하고 여수 거문도 은빛바다축제와 순천 물빛축제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품 개발과 홍보, 판매...
문형철 2019년 02월 04일 -

일본 전통 사찰이 목포에?
◀ANC▶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목포 원도심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들이 곳곳에 숨겨져있습니다. 근처가 고향인 귀성객들은 설 연휴에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문화행사와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되는 목포오거리문화센터. 개항 다음 해인 1898년에 만들어진 최초의 일...
김진선 2019년 02월 04일 -

최근 5년 설 연휴 교통사고 470건 발생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에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4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기간 전남에서 47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9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설 당일과 다음 날에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
김종수 2019년 02월 04일 -

달라진 섬 귀성 풍속도..고향이 코 앞
◀ANC▶ 국내에서 네번 째로 길다는 신안 천사대교가 임시 개통했습니다. 긴 시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갈수 있었던 고향 섬이 성큼 가까워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 암태도가 고향인 양대철씨 가족들, 올 설명절은 섬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길이 무척이나 가볍습니다. 배를 놓치...
문연철 2019년 02월 04일 -

동거녀 살해한 50대 항소심 징역 20년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4월 영암군의 한 주택에서 동거녀 54살 김 모씨를 벽돌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정 모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가 벽돌로 동거녀를 살해하기 하루 전에...
송정근 2019년 02월 04일 -

광주 사랑의 온도탑 7년만에 100도 달성 실패
광주 사랑의 온도탑이 2012년 이후 7년만에 100도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부터 2달 동안 성금 모금을 진행한 결과 목표액보다 7억 9천여만원 부족한 45억 6천만원의 성금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85.2도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경기 침체로 법인이나 기관들이 기...
송정근 2019년 02월 04일 -

야생동물 통로에 산책로? 무늬만 생태통로
(앵커)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야생동물이 차에 치어 숨지는 이른바 '로드킬'을 줄여보자고 만든 생태통로가 있습니다. 야생동물 전용 통로라면 사람이 다니지 않아야 하는 게 원칙일텐데 구례군이 이 통로에 산책로를 만들고 있어 논란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구례군 용방면의 국도 19호선입니다. ...
우종훈 2019년 02월 04일 -

부부싸움 하다 남편이 불 질러..주민들 대피
어제(3)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빌라 원룸에서 불이 나 집주인 49살 이 모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이나자 주민 13명이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경찰은 이 씨가 돈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던 ...
남궁욱 2019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