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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랑의 온도탑 7년만에 100도 달성 실패
광주 사랑의 온도탑이 2012년 이후 7년만에 100도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부터 2달 동안 성금 모금을 진행한 결과 목표액보다 7억 9천여만원 부족한 45억 6천만원의 성금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85.2도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경기 침체로 법인이나 기관들이 기...
송정근 2019년 02월 03일 -

지난해 광주서 안전신문고 1만 2천여건 신고 접수
생활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는 안전신문고에 광주에선 하루 평균 35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한 안전신문고에 광주에선 도로 파손과 교통 불편 등 1만 2천 7백여건의 신고가 접수돼 전년보다 63%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찍은 ...
송정근 2019년 02월 03일 -

부부싸움 하다 남편이 불 질러..주민들 대피
오늘(3)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빌라 원룸에서 불이 나 집주인 49살 이 모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이나자 주민 13명이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경찰은 이 씨가 돈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던 ...
남궁욱 2019년 02월 03일 -

설 이틀 앞둔 고속도로...흐름 원활
설을 이틀 앞둔 오늘 고속도로는 평소와 다름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녁 8시 요금소를 출발하는 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4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이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한 때 귀성 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체가 있었지만 지금은 흐름이 원활하다고 말했...
남궁욱 2019년 02월 03일 -

야생동물 통로에 산책로? 무늬만 생태통로
(앵커)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야생동물이 차에 치어 숨지는 이른바 '로드킬'을 줄여보자고 만든 생태통로가 있습니다. 야생동물 전용 통로라면 사람이 다니지 않아야 하는 게 원칙일텐데 구례군이 이 통로에 산책로를 만들고 있어 논란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구례군 용방면의 국도 19호선입니다. ...
우종훈 2019년 02월 03일 -

야생동물 통로에 산책로? 무늬만 생태통로
(앵커)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야생동물이 차에 치어 숨지는 이른바 '로드킬'을 줄여보자고 만든 생태통로가 있습니다. 야생동물 전용 통로라면 사람이 다니지 않아야 하는 게 원칙일텐데 구례군이 이 통로에 산책로를 만들고 있어 논란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구례군 용방면의 국도 19호선입니다. ...
우종훈 2019년 02월 03일 -

일가족 4명 탄 차 5미터 아래 추락..안전띠 덕에 무사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5미터 아래로 떨어졌지만 안전띠를 메고 있어서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어제(2) 낮 12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무진대로에서 59살 강 모 씨등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띠를 메고 있어 4명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남궁욱 2019년 02월 03일 -

신안, 달라진 섬 귀성 풍속도..고향이 코 앞
◀ANC▶ 국내에서 네번 째로 길다는 신안 천사대교가 임시 개통했습니다. 긴 시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갈수 있었던 고향 섬이 성큼 가까워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 암태도가 고향인 양대철씨 가족들, 올 설명절은 섬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길이 무척이나 가볍습니다. 배를 놓치...
문연철 2019년 02월 03일 -

신안, 달라진 섬 귀성 풍속도..고향이 코 앞
◀ANC▶ 국내에서 네번 째로 길다는 신안 천사대교가 임시 개통했습니다. 긴 시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갈수 있었던 고향 섬이 성큼 가까워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 암태도가 고향인 양대철씨 가족들, 올 설명절은 섬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길이 무척이나 가볍습니다. 배를 놓치...
문연철 2019년 02월 03일 -

설 연휴 전남지역 구제역 차단 '총력'
경기도와 충청북도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설 연휴기간에도 가축질병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해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될 경우 신속한 대응과 검사체계를 유지하기로했습니다. 특히 장성과 담양 등 도 경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