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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시험지 유출 행정실장·학부모 항소심 감형
고3 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행정실장과 학부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부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광주 모 고등학교 행정실장 A씨와 학부모 B씨의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의 형량을 줄여 각각 징역 1년 6개월씩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나...
우종훈 2019년 02월 02일 -

한빛3*4호기 감사청구 각하..시민단체 소송
(리포트) 말썽이 계속되고 있는 한빛원전을 감사해달라며 주민과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는데 이게 거부됐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과 겹칠 수 있다는 게 이유라는데 주민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원자로 격납건물 콘크리트마다 공극 수십개가 발견되거나 각목 같...
우종훈 2019년 02월 02일 -

광주상수도본부, 채용 등 검침원 근무환경 개선
광주시 수도 검침원 한 명이 하루에 많게는 3백가구를 돌아다니며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상수도사업본부가 인력충원을 비롯한 업무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검침원 인력 충원 등이 포함된 건의안을 광주시에 냈다며 확정되는대로 근무환경 개선안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
남궁욱 2019년 02월 02일 -

정조 "호남의 인재를 등용하라"
(앵커) 조선시대 군주인 정조가 호남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직접 출제한 과거시험 문제지가 공개됐습니다. 시험 문제와 출제 배경, 장원 급제자의 답안지까지 흥미로운 대목들이 많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호남의 적폐를 없앨 대책을 강구하라"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호남 지역 유생들만을 대상으로 ...
남궁욱 2019년 02월 02일 -

현대차노조·금속노조, 2월 투쟁 선언
현대차 노조가 광주형 일자리 철회를 촉구하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긴급성명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로 만드는 경차는 사업성이 없다며 철회를 촉구하고 민주노총의 2월 총파업과 연계해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역시 설 이후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특별고용안정위원회 소집을 현...
2019년 02월 02일 -

광주형 일자리, 설 직후 TF 꾸린다
◀ANC▶ 노사민정 대타협을 바탕으로 한 최초의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가 이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현대차와의 합작법인을 어떻게 만들지, 투자자는 어떻게 끌어모을지 논의할 TF를 당장 설 연휴 직후부터 꾸립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완성차공장을 위해 가장 먼저 ...
2019년 02월 02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현대차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 광주시가 설 연휴 직후 법인 설립과 자본금 확보를 위한 후속 작업에 착수합니다. -------------------------------------- 조선 왕 정조가 호남의 인재들을 등용하기 위해 마련한 과거시험의 친필 문제지가 공개됐습니다. -------------------------------------- 한빛원...
박수인 2019년 02월 02일 -

영광, 한빛3*4호기 감사청구 각하..시민단체 소송
(리포트) 말썽이 계속되고 있는 한빛원전을 감사해달라며 주민과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는데 이게 거부됐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과 겹칠 수 있다는 게 이유라는데 주민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원자로 격납건물 콘크리트마다 공극 수십개가 발견되거나 각목 같...
우종훈 2019년 02월 02일 -

영광, 한빛3*4호기 감사청구 각하..시민단체 소송
(리포트) 말썽이 계속되고 있는 한빛원전을 감사해달라며 주민과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는데 이게 거부됐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과 겹칠 수 있다는 게 이유라는데 주민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원자로 격납건물 콘크리트마다 공극 수십개가 발견되거나 각목 같...
우종훈 2019년 02월 02일 -

신안, 천사대교 열렸다..최초 복합교량
◀ANC▶ 신안 섬의 관문인 천사대교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임시 개통했습니다. 이 다리는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가 유달리 많아 세계다리 역사를 새로 쓴 기념비적인 교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사대교의 길이는 10점8킬로미터, 교량 구간만 7점224킬로미터로 인천대...
문연철 2019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