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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정비단가 후려치기 '여전'
(앵커) 자동차보험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정비단가를 후려치는 '갑질 행태'를 멈추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비업체와 소비자들이 제도 개선과 손실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삼성화재측은 법으로 해결하라며 으름짱을 놓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충돌사고가 난 택시를 제대로 수리하는 데 들어간 ...
이계상 2019년 01월 18일 -

전두환 씨, 골프까지 경찰 경호?
◀ANC▶ 재판엔 안 나오는 전두환씨가 골프장에 갔던 날, 경찰이 경호까지 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사법부를 농락하는 전씨를 언제까지 세금으로 지켜줘야 하냐는 비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순자 씨의 지인이 운영하는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전두환 씨가 골프를 친 12...
2019년 01월 18일 -

근대역사문화..한 점 의혹도 없어야 한다
◀ANC▶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이 정치 쟁점화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사업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보도에 김윤 기자입니다. ◀END▶ 일제 강점기 근대 도시의 원형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목포시 만호동...
김윤 2019년 01월 18일 -

독립운동 후손 학교에 친일작곡가 교가
(앵커)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시작한 학교, 그리고, 독립운동가 후손이 세운 학교, 이 학교들의 교가를 친일 인사가 만들었습니다.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이처럼 학교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전수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덕중고등학교...
남궁욱 2019년 01월 1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3.1운동 100주년과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았지만 교육 현장에는 일제 잔재가 여전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친일 흔적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다 옥살이를 한 수형자가 광주와 전남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1월 18일 -

통근버스 엔진룸서 화재...직원 4명 대피
오늘(18) 오전 7시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도로에서 45살 임 모 씨가 몰던 35인승 통근버스에서 불이 나 직원 4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 없이 엔진룸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
남궁욱 2019년 01월 18일 -

환경단체*전문가 장록습지 해법 모색 간담회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지를 놓고 환경단체의 입장을 듣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오늘(18)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환경단체 참석자들은 습지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보호구역 지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200여 ...
우종훈 2019년 01월 18일 -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 운영
광주시가 공동주택 시공상태를 점검하는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을 운영합니다.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은 건축과 토목, 전기, 통신 분야 전문가 등 60 명으로 구성돼 공용부분과 주차장, 조경 등을 점검하고 결함과 하자에 대해 자문합니다. 점검대상은 300 세대 이상 아파트나 150 세대 이상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
2019년 01월 18일 -

경사노위 위원장,"광주형 일자리로 새 노사관계"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이 "광주형 일자리로 새로운 노사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광주시청 초청강연에서 광주형 일자리 마지막 쟁점이 된 임금단체협상 유예 조항에 대해 "노사간의 이해관계가 아닌 경제와 노동문제를 생각해야 한다"며 노조의 양보를 우회적으로 ...
2019년 01월 18일 -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 말레이시아인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경찰을 사칭해 현금을 훔친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말레이시아인 3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8) 낮 1시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79살 손 모 씨가 인출해 집에 보관해뒀던 현금 2천만원, 수표 3천만 원 등 총 5천여만 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
우종훈 2019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