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소속 발동동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으나 조직표가 취약한 무소속 후보들은 월드컵 열기에 묻혀 선거전이 더욱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무소속 후보들은 경선을 거치면서 부각된 민주당 후보들과 달리 공식 선거운동에 접어들어서야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월드컵 열기와 반민주당 정서로 선거 무관심이 심해져 불공정 경쟁...
2002년 06월 11일 -
상무지구 선진교통 시범지구
상무지구가 선진교통 시범지구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전문 연구진의 조사 결과에 따라 상무지구를 선진 교통 시범 지구로 조성하기로 하고 다음달까지 공청회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2천 5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차로 면적을 축소하고 좌회전을 규제하며 교통섬...
2002년 06월 11일 -
평동공단 진입로 보상
평동공단 진입로 2단계 개설공사가 토지보상 협의가 원활하지 못해 강제 수용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평동 공단 진입로 2단계 매입 대상 토지 가운데 88건 27필지는 땅 주인과의 협의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다음달 1일까지 당초보다 5백 30만원의 예산을 증액해 9억 천만원을 들...
2002년 06월 11일 -
5월 어음부도율 큰 폭 상승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51 퍼센트로 전달보다 0.27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지난 해 10월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는 주식회사 오성산업과 옥당주택건설 등 이미 부도...
조현성 2002년 06월 11일 -
박광태 후보 재산 은닉의혹
민주당 박광태 후보가 재산 은닉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관현 장학 재단에 따르면 민주당 박광태 후보가 주소지로 신고한 아파트가 처조카 명의로 돼 있으나 박후보 부인의 이름으로 가등기 돼 있어 있습니다 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는 명의 신탁으로, 등기원인을 불문하고 재산 은닉 또는 재산 도피 수단으로 주로 이용...
2002년 06월 11일 -
2원)저마다 경제 공약 R
◀ANC▶ 광주시장에 출마한 입후보자들은 저마다 경제 시장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공약, 공약을 위한 공약이 상당수 포함돼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한나라당 이환의 후보는 도청을 이전하지 못하도록 해 국고 낭비와 지역경제 파탄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민주당 박광태 후보...
2002년 06월 11일 -
막판 돈 변수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각 후보자 진영이 부동층을 겨냥한 표심잡기와 함께 상대진영의 불법 선거운동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상 최저의 투표율이 예상되면서 각 후보자 진영은 부동층 흡수를 위해 거리 유세등 유권자 접촉을 통한 표심 잡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각 후보자 진영은 또 부동층을 겨냥한...
2002년 06월 11일 -
무소속 연대 회견
정동년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4개 구청장 후보등 연대를 선언한 무소속 단체장 후보 5명은 오늘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 무소속 단체장 후보 5명은 민주당은 광주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린지 오래돼 이 지역 대표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하고 무소속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통해 새로운 출발과 광주 발...
2002년 06월 11일 -
휴대폰 오염 우려(R-S/S)
◀ANC▶ 최신 기계만을 찾는 휴대폰 가입자들의 단말기 과소비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단말기 보조금 제도가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휴대폰 낭비는 여전해 조만간 구형 휴대폰이 새로운 오염원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END▶ 광주시내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입니다. 최근 가장 인기가...
조현성 2002년 06월 10일 -
휴대폰 요금 조심(R)
◀ANC▶ 사용하지도 않은 요금을 청구하는 이동통신 회사들의 횡포가 좀처럼 사라지지않고 있습니다. 요금고지서를 꼼꼼히 살펴보는 방법만이 최선의 피해 예방책입니다. 조현성 기자 ◀END▶ -==================================== 주부 김 모씨는 최근 이동통신회사로부터 요금 고지서를 받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조현성 2002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