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민물장어 밀수입업자 긴급체포
수 억원대의 민물장어를 수입해 국내에 유통시켜온 수입 판매상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1월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대만산 민물장어 70여 톤을 수입한 뒤 세관에 신고하지않고 전국 장어 판매업소에 유통시킨 혐의로 부산시 사하구 31살 임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관측은 민물장어의 ...
조현성 2001년 11월 21일 -
연말정산 틈새 금융상품 인기
연말이 다가오면서 소득 공제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기예금 금리가 4퍼센트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은행권에는 불입액 전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개인연금상품의 인기가 높습니다. 또 적립식 상품이면서도 비과세 혜택이 있는 장기주택마련 저축도 연말...
조현성 2001년 11월 21일 -
광주은행 창립 33주년 기념식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지역 밀착 경영을 통한 우량 금융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 창립 33주년을 맞아 엄종대 행장 등 4백 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중소기업 지원과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지난 68년 1억 5천만원의 자본금과 직원 50명으로 설립된 ...
조현성 2001년 11월 20일 -
가계대출 급증 속 연체율 높아져
금융기관이 가계 대출을 확대하면서 가계 대출 연체액과 연체율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지난 9월말 현재 가계대출 연체금액은 290억원으로 지난 1/4분기보다 40억 여 원이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연체비율도 지난 1/4분기 3.57 퍼센트에서 3.75 퍼센트로 0.2 퍼센트 포인트가 높아졌습니다 이밖에 시중은행의 가...
조현성 2001년 11월 19일 -
광주-삼원)자격증 시대 '옛말'
◀ANC▶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구직 희망자들이 애써 따놓은 각종 자격증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체의 채용 방식이 이론이나 지식의 양보다는 실무 능력과 경험을 중시하는 추세여서, 자격증이 취업을 보장한다는 말도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 예비 취업자...
조현성 2001년 11월 19일 -
공공근로 축소 청*장년 실업 악화 우려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근로 대상자를 40세 이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어서 청장년층의 실업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취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이 오히려 농촌과 중소기업체의 인력난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됨에따라 공공근로 대상자를 40세 이상으로 제한하기위한 잠정 ...
조현성 2001년 11월 19일 -
호남기업, 매출 상승 불구 순이익 적자전환
지난 3/4분기 지역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늘어났으나 순이익은 오히려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가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12월 결산 상장법인 7개사를 대상으로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2조 7천억원으로 지난 해보다 9 퍼센트가 늘었습니다. 그러나 순이익은 지난 해 530억원...
조현성 2001년 11월 19일 -
자격증 시대 '옛말'
◀ANC▶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구직 희망자들이 애써 따놓은 각종 자격증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체의 채용 방식이 이론이나 지식의 양보다는 실무 능력과 경험을 중시하는 추세여서, 자격증이 취업을 보장한다는 말도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 예비 취업자...
조현성 2001년 11월 19일 -
기업은행*신보 유망서비스업 지원 나서
정부의 서비스업 금융 지원 방침에 따라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유망 서비스 업종에 대한 공동 지원에 나섭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는 내년 6월까지 기업은행과 함께 전자상거래업이나 고용 알선업, 텔레마케팅 서비스업 등 유망 서비스업종과 시도지사가 지정한 체인사업자에 대해 최고 30억원까지 대출해주기...
조현성 2001년 11월 17일 -
특소세 파동 '개점휴업'
특별소비세가 빠르면 19일부터 인하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의 매기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소세 인하 조치로 가장 큰 영향을 받게된 자동차업계는 일선 영업점마다. 계약 취소나 특소세 인하 이후 가격 변동폭등에 대한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대형 가전 유통업체와 귀금속점들도 신규 구매 고객...
조현성 2001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