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찰, 완도 실종 일가족 휴대폰*차량 블랙박스 분석
완도 앞바다에 빠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일가족 시신 3구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망원인 불명으로 확인됐지만 '익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가족...
임지은 2022년 06월 30일 -
경찰, 실종 일가족 사망 원인*차량 사고 여부 조사
완도에서 실종됐다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일가족 시신 3구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지만 '익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29) 바...
임지은 2022년 06월 30일 -
광주 연극계 성폭력 의혹.. "좋은 배역 줄게"
(앵커) 광주 연극계에서 성폭력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극단 관계자들이 배우들에게 성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더 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색 프라이드', '공중전화'.. 7년동안 연극 배우 활동을 해온 여성이 성폭력을 당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일기장에 쓴 문구들 입니다. 이 ...
임지은 2022년 06월 29일 -
금품 비위 수사 중 해외 도피한 시의원... 경찰 압수수색
경찰이 금품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광주시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29)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억대의 청탁을 받은 돈의 일부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광주시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 도중 해외로 돌연 출국한 해당 시의원이 수사를 피해 도피한 ...
임지은 2022년 06월 29일 -
살아있는 익룡 발자국이... 군집 생활 최초 증명
(앵커) 전남 화순에 있는 서유리 공룡 화석지에서 익룡의 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익룡들이 모여 살았다는 게 증명된 건데요. 살아있는 익룡이 남긴 발자국들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화순군 서유리의 공룡 화석지. 2~6cm 정도 길이의 뚜렷한 익룡 발자국들이 촘촘...
임지은 2022년 06월 28일 -
아이파크 잔해물 제거 예상보다 두달 지연
폭우와 태풍에 대비해 안전 설비가 보강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201동 철거를 위한 잔해물 제거 작업이 두 달 늦어지게 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날씨로 인한 잔해물 낙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그물망 설치 등 추가 안전조치가 필요해 무너진 건물 잔해물 제거 작업이 예상했던 6월 말보다 두 달 ...
임지은 2022년 06월 27일 -
무면허로 전동킥보드 몰다 '쾅'... 중학생 입건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몰다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27) 오후 7시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도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몰다 66살 여성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15살 남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학생은 운전면허 ...
임지은 2022년 06월 27일 -
제주도 한 달 살기 나섰다 일가족 연락 두절
(앵커) 광주의 한 초등학교를 다니는 여학생이 부모와 함께 제주도로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뒤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범죄로 의심되는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완도 신지면의 송곡항입니다. 지난달 31일 새벽 4시,...
임지은 2022년 06월 25일 -
초등생 포함 일가족 연락 끊겨... 실종 경보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을 하겠다며 떠난 초등학생을 포함한 일가족이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번 달 16일까지 돌아오기로 했던 10살 여자아이가 등교를 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초등학생과 일가족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 경보 문자를 보...
임지은 2022년 06월 24일 -
시동 켜진 차량 노려 상습 절도... 40대 남성 구속영장
시동이 켜진 차량을 노려 도심에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열흘 동안 광주 도심 일대를 돌며 시동이 켜진 채 갓길에 세워진 택배 화물차 한 대와 배달용 오토바이 네 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
임지은 2022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