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남도 향토 음식 계승'.. 수료작품 전시회 개최
남도 향토 음식을 계승시키고 발전하기 위해음식*식문화 강좌 등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늘(14)부터 이틀 동안 광주 북구의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2023 하반기 음식*식문화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 160여 명이 파래전, 배추김치 등의 남도 전통 음식들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임지은 2023년 12월 14일 -
조선대병원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창구 만든다
전공의 무차별 폭행사건이 일어난조선대병원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병원 내부에서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병원 직원들이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할 경우언제든 피해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메신저 채널...
임지은 2023년 12월 14일 -
보성 축사에서 불.. 닭 만 마리 폐사
어젯밤(13) 11시 50분쯤, 보성군 미력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닭 1만 마리가 폐사했고 축사 6개 동 중 1개동이 모두 타 4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이 발생하면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임지은 2023년 12월 14일 -
버스 기사에 주먹 휘두른 60대 남성 입건
다른 버스를 타야한다고 안내한 버스 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 64살 조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3시 반쯤, 광주 광산구 도산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사의 얼굴을 한차례 때리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64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임지은 2023년 12월 14일 -
학동 재개발 4구역 철거 다시 이어지나
(앵커)붕괴 사고로 중단됐던 학동 재개발 4구역에선철거 작업이 진행 중인데요 끝까지 이주를 거부하고 있던 일부 건물에 대해법원이 강제 집행에 나섰습니다. 철거 작업과 재개발 사업이 다시 안전하게 이어질 수 있을지,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 구역.노...
임지은 2023년 12월 14일 -
'민간공원 특혜' 광주시 전현직 공무원 2심도 무죄
광주지법 김성흠 부장판사는 지난 2018년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표를 광주시의회 등에 유출하거나최종 순위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광주시 전현직 공무원 3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단에 이어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또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를 받는 광주시 ...
임지은 2023년 12월 13일 -
5.18 재단 "12.12 반란 세력 단죄해야"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5.18기념재단이 신군부 반란 세력을 향한 역사적 단죄를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어제(12) 성명을 내고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분하고 있는 이유는 12.12 군사쿠데타와 5.18민주화운동의 피해자들이 힘겨운 삶을...
임지은 2023년 12월 13일 -
기존 설계와 다른 다락방
(앵커)광주 도심에 들어서는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이 설계 문제를 두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다락방이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사실을시공사 측에서 분양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겁니다. 하지만 관할 구청은 중대하자가 아니라는 이유로준공허가를 내 줬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
임지은 2023년 12월 13일 -
이병노 담양군수 벌금 5백만 원.. 당선 무효 위기
(앵커)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병노 담양군수가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형이 확정되면 이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하게 됩니다.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경조사비를 건네고 식사를 제공하는 등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이병노 담양 군수.같이 수사를 받게된 선거 ...
임지은 2023년 12월 08일 -
이병노 담양군수 1심 당선무효형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함께 수사를 받는 캠프 관계자들에게 변호사비를 대신 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병노 담양군수에게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김상규 부장판사는 오늘(8) 선거를 앞두고 경조사비를 건네고 공범 8명에게 각각 변호사비 220만 원을 대납해준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에게...
임지은 2023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