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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고 혼자 사는 여성 집 침입.. 40대 강도 구속
금품을 훔치려다 잠에서 깬 집주인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5시쯤,북구 중흥동 한 주택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집주인이 잠에서 깨자 흉기를 들고 다치게 한 혐의로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이 남성은 문이 열린 집...
임지은 2023년 11월 20일 -

새로고침 노조, 광산구청 공익감사 청구
광주 광산구 산하 지방공기업 시설관리공단의 통합노동조합 소속,'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광산구청을 대상으로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새로고침은 오늘(20일) 보도자료를 내고"광산구청은 지난해 박병규 청장 취임 후, 시설관리공단 양 모 팀장을 표적 감사했다"며"목적을 달성하고자 권한을 남용해 한 가정의 평화와 ...
김영창 2023년 11월 20일 -

광주환경운동연합 "지역 축제 일회용품 남발"
광주시가 일회용품 사용규제 조례를 제정했지만지역 행사에서는 여전히 일회용품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광주에서 개최된 행사나 축제장 39곳에서일회용품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모든 행사장에서 일회용 음료컵이 사용됐고,비닐봉지와 일회용 숟가락,일회용 접...
2023년 11월 20일 -

성산일출봉 경관 사유화 논란
(앵커)제주에서는 섭지코지를 개발하는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사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공유지를 헐값에 사들인 뒤 중국자본에 되팔았다는 비판에특정 기업이 경관을 사유화했다는 논란인데요. 최근 사업 계획을 바꾸면서 콘도 면적을 더 넓히고 해안쪽으로 옮겨 짓기로 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문화...
2023년 11월 20일 -

신규원전 유치 경쟁 "시민 의견은 없나?"
(앵커)정부가 내년부터 신규 원전 설치를 공식화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전국 원전의 30%가 밀집돼있는 부산 기장과 울산 울주 주민들이 서로 유치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는데요. 보조금 혜택을 받는 일부 주민들의 목소리 뿐 아니라, 위험 혐오시설을 떠안아야 하는 부산 시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지적입다.부산문화방송...
2023년 11월 20일 -

'농업에 돌봄을 더하다' 전국 유일 케어팜
(앵커) 여가활동을 할 곳도 생계에 도움이 될 일자리가 없다는 것도노인들의 큰 걱정거리죠.농삿일을 하며 돈도 벌고다양한 돌봄서비스도 받는 케어팜, 치유농장을MBC충북 이병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노인들이 모여 농삿일을 하는 이 곳은 진천군이 만든 농장입니다.배추나 마늘을 거둬 김장도 담고,로컬푸드 판매장...
2023년 11월 20일 -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연내 통과"
기획재정부가 달빛고속철도 건설에 난색을 표시한 가운데민주당 지도부가 관련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어제(18) 광주시청에서 열린 예산정책간담회에서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고속철도는 지역 화합을 넘어 국민통합이라는 정치적 의미가 있다며 정기국회 안에 반드시 관련 법...
2023년 11월 20일 -

민주당 광주시당 총선공약개발단 출범
민주당 광주시당이 2024 총선공약개발단을 출범하고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제(18)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진 총선공약개발단은앞으로 민생을 살피고 돌보는 복지정책,노동*주거*일자리 등 민생 안심정책,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 정책 등광주시민과 당원의 삶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쓸 예정입니다...
2023년 11월 20일 -

무등산 내 목장부지, 2033년까지 복원 추진
무등산국립공원 중턱에 위치한 목장부지가자연숲으로 복원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무등산 해발 약 5백미터에 위치한 '너와나목장'에 대해훼손지 복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2033년까지 보전과 복원을 추진합니다. '너와나목장'은 지난 1980년부터 약 40년 동안14만 제곱미터 부지에 흑염소 3백여 마리를 방...
2023년 11월 20일 -

절차 무시하고 특혜까지?...여수 소각시설 논란
(앵커)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여수시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소각시설 입지 선정이 안된 상황에서특정 업체의 우선제안서를 받아들였기 때문인데요.정부의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과 함께특혜 의혹도 불거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따른 대책으로...
김단비 2023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