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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양계장 화재..닭 8만여마리 폐사
오늘 새벽 5시쯤 영암군 덕진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사육장 10개동이 타고 닭 8만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불은 한시간여만에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으며지금은 잔불정리중입니다소방당국은 축사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2023년 11월 13일 -

전남에서 세번째 소 럼피스킨 의심축 발생-1보
영광 한우농장에서 전남지역 세 번째 럼피스킨 의심가축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살처분과 이동 통제에 나섰습니다.어제(12) 오전 영광군 홍농읍의 한 한우농장 일부 소에서피부결절이 확인됐다는 신고를 받은방역당국이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이 한우농장에서는 소 22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달 초 럼...
정용욱 2023년 11월 13일 -

영광서 럼피스킨 의심소 발생..이동 통제
영광의 한 한우농장에서럼피스킨 의심가축이 발생해방역당국이 이동 통제에 나섰습니다.영광군에 따르면 어제(12) 오전영광군 홍농읍의 한 한우농장에서키우는 일부 소에 피부반점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방역당국은 1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최종 검사를 의뢰했으며,최종 결과는 오늘(13) 오후 3시쯤나올 것으로...
송정근 2023년 11월 13일 -

곡성 돼지 사육 농장서 불..2500여마리 폐사
오늘(13) 새벽 3시 30분쯤,곡성군 오산면의 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3시간만에 꺼졌지만새끼돼지 2천 5백여 마리가 숨져소방서 추산 5억 4천여만원의피해가 발생했습니다.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2023년 11월 13일 -

20231113 뉴스투데이 날씨
반짝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어제보다 추우니까요,옷차림 매우 따뜻하게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북쪽 한기가 강하게 밀려오면서 영하권까지 기온이 낮아졌습니다.곡성 -2도, 보성과 화순 지역에서도 영하권에서 출발했고요광주도 1.6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내림세를 보였습니다.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
이다솔 2023년 11월 13일 -

광주시, 무단횡단 음성경고 '스마트 횡단보도' 15곳 설치
광주시가 첨단기술을 갖춘 '스마트 횡단보도'를 시내 15곳에 설치합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보행자와 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하며,무단횡단을 하지 말라는음성 경고를 보낼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사업에 13억 6천만 원을 투입하고,다음 달(12월) 중순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김초롱 2023년 11월 13일 -

안평환 "광주 지하철, 편의시설 개선해야"
광주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은 제대로 만들지 않고, 요금 인상만 검토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광주시의회 안평환 의원은 "쌍촌역과 운천역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만, 교통공사는 예산 탓만 하며 요금 인상 카드만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호...
김초롱 2023년 11월 13일 -

기본요금 오른 광주 택시, 이용객 감소 후 다소 늘어
광주 택시요금이 인상된 이후 월별 이용객 수가 한때 감소했다가, 다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기본요금 1천 원을 인상한 지난 7월의 택시 이용 건수는 305만여 건,8월엔 303만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와 1%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다 9월 이용 건수가 301만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1% 많아져,다소 증가세...
김초롱 2023년 11월 13일 -

광주고법 "고교실습생 익사 원인 제공한 교감 징계 정당"
안전 관리를 소홀히해 현장 실습생이 사망하는 사고 원인을 제공한 고등학교 교감에 대해, 항소심 법원도 견책 징계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김성주 판사는 교감으로서 현장실습 지침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부실하게 심의했다며, 위험 방지와 학생 안전 책임을 저버렸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21년 ...
김초롱 2023년 11월 13일 -

올해 전남 산불 11% 증가…산림 950ha 불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모두 51건의 산불이 나,산림 950ha가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원인은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이 33%로 가장 많았고, 입산자 실화와 불씨 취급 부주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초롱 2023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