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 10%도 안 되는 보상금..막막한 동거차도
◀ANC▶ 세월호 인양시 기름 유출로 피해를 본 진도 주민들이 턱없는 보상 액수에 수령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미역 농사를 망쳐 한 해 생계가 막막해졌는데, 인양업체는 피해액의 10분의1도 안 되는 방제비만 보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 동*서거차도 어민들이 기름 피...
김진선 2017년 06월 17일 -
나주, '시급 300원' 환자에 일 시킨 정신병원
◀ANC▶ 입원한 환자들에게 청소나 세탁 등 강제로 병원 일을 시킨 정신병원장이 적발됐습니다 환자들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점을 이용해 가장 적은 경우 3백원 상당의 시급만 지급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90여 명이 입원중인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 세탁실에서 일하고 있는 남성은 알코...
김진선 2017년 06월 15일 -
나주, '시급 300원' 환자에 일 시킨 정신병원
◀ANC▶ 입원한 환자들에게 청소나 세탁 등 강제로 병원 일을 시킨 정신병원장이 적발됐습니다 환자들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점을 이용해 가장 적은 경우 3백원 상당의 시급만 지급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90여 명이 입원중인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 세탁실에서 일하고 있는 남성은 알코...
김진선 2017년 06월 15일 -
목포, 목포농협 감사 2명 영장..임기는 유지?
◀ANC▶ 목포농협 감사선거와 관련해 돈을 살포한 당선자들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당선 이후 전달된 돈도 확인됐지만, 처벌규정이 없다며 혐의에선 빠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이 목포농협 비상임감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농협법 위반으로 지난 2월 감사 선...
김진선 2017년 06월 09일 -
목포, 목포농협 감사 2명 영장..임기는 유지?
◀ANC▶ 목포농협 감사선거와 관련해 돈을 살포한 당선자들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당선 이후 전달된 돈도 확인됐지만, 처벌규정이 없다며 혐의에선 빠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이 목포농협 비상임감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농협법 위반으로 지난 2월 감사 선...
김진선 2017년 06월 09일 -
신안, 소형 어선 전복..해경 경비정 때문에?
◀ANC▶ 얼마 전 신안에서 어선이 전복돼 3명이 해경에 구조됐는데요. 해경은 어민들을 구조했다고 실적을 홍보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어선이 전복된 건 해경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뒤집힌 2.47톤 통발어선에 선원 1명이 올라와있고, 바다에 빠졌던 2명도 구명환을 붙잡...
김진선 2017년 06월 07일 -
신안, 소형 어선 전복..해경 경비정 때문에?
◀ANC▶ 얼마 전 신안에서 어선이 전복돼 3명이 해경에 구조됐는데요. 해경은 어민들을 구조했다고 실적을 홍보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어선이 전복된 건 해경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뒤집힌 2.47톤 통발어선에 선원 1명이 올라와있고, 바다에 빠졌던 2명도 구명환을 붙잡...
김진선 2017년 06월 07일 -
목포, 세월호 4번째 미수습자 이영숙씨 확인
◀ANC▶ 지난달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로 수습된 유해가 일반인 미수습자인 이영숙씨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미수습자는 4명으로 이제 5명의 미수습자가 남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유해가 발견된 건 지난달 22일. 옷과 신발 ...
김진선 2017년 06월 06일 -
목포, 세월호 4번째 미수습자 이영숙씨 확인
◀ANC▶ 지난달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로 수습된 유해가 일반인 미수습자인 이영숙씨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미수습자는 4명으로 이제 5명의 미수습자가 남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유해가 발견된 건 지난달 22일. 옷과 신발 ...
김진선 2017년 06월 06일 -
목포, 신축공사 옆 아파트 도로 '폭삭'
◀ANC▶ 도심의 한 아파트 내 도로가 하루 사이 10센티미터 이상 푹 내려앉았습니다. 바로 옆 신축아파트 공사 때문이었는데, 주민들은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파트 화단 옆 도로가 10센티미터 이상 꺼져버렸습니다. 평평했던 콘크리트 구조...
김진선 2017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