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 세월호 실종자 수색 중단되나..곧 결론
(앵커) 세월호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계속할 지 말 지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내일 해수부장관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수도 있다는 걸 보면 뭔가 결정이 내려질 것 같습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텅 비어있던 실내체육관이 오랜만에 찾은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민간잠수업체가 수색중단을 선언했다는 일부 보도에 ...
김진선 2014년 11월 10일 -
목포, 조선시대 추정 고 선박 첫 발견
◀앵 커▶ 태안 마도 해역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고 선박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백 여점도 넘는 백자도 함께 발견됐는데, 조선시대 바닷길을 통한 백자의 유통과정을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충남 태안 앞바다. 바닷속에서 길이 11.5미터, 폭 6미터의 나무로 만든 배가 모습...
김진선 2014년 11월 06일 -
목포, 조선시대 추정 고 선박 첫 발견
◀앵 커▶ 태안 마도 해역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고 선박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백 여점도 넘는 백자도 함께 발견됐는데, 조선시대 바닷길을 통한 백자의 유통과정을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충남 태안 앞바다. 바닷속에서 길이 11.5미터, 폭 6미터의 나무로 만든 배가 모습...
김진선 2014년 11월 06일 -
목포, 도서정가제 D-15..동네서점 숨 트일까
◀앵 커▶ 인터넷 서점의 할인 공세에 밀려 동네 서점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2주 뒤부터는 할인을 제한하는 도서 정가제가 시행되는데 동네 서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김진선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인터넷 서점마다 '마지막'을 내걸고 폭탄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15퍼센트로 할인폭이 제한되기 전 마...
김진선 2014년 11월 06일 -
목포, 도서정가제 D-15..동네서점 숨 트일까
◀앵 커▶ 인터넷 서점의 할인 공세에 밀려 동네 서점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2주 뒤부터는 할인을 제한하는 도서 정가제가 시행되는데 동네 서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김진선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인터넷 서점마다 '마지막'을 내걸고 폭탄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15퍼센트로 할인폭이 제한되기 전 마...
김진선 2014년 11월 06일 -
진도, 생일날 돌아온 세월호 실종자 황지현 양
◀ANC▶ 102일 만에 추가 수습된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여섯달이 넘도록 차가운 바닷속에 있던 지현 양은 자신의 18번째 생일날 비로소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인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의 관이 군헬기...
김진선 2014년 10월 30일 -
진도, 생일날 돌아온 세월호 실종자 황지현 양
◀ANC▶ 102일 만에 추가 수습된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여섯달이 넘도록 차가운 바닷속에 있던 지현 양은 자신의 18번째 생일날 비로소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인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의 관이 군헬기...
김진선 2014년 10월 30일 -
서해어업관리단4 - 그 많은 예산 어디로?
◀ANC▶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의 1년 예산은 8백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중국어선 단속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 나서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서해어업관리단의 말 못할 속사정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어업관리단이 출범한 건 지난 2004년입니다. 올해 예산은 8...
김진선 2014년 10월 27일 -
서해어업관리단4 - 그 많은 예산 어디로?
◀ANC▶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의 1년 예산은 8백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중국어선 단속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 나서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서해어업관리단의 말 못할 속사정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어업관리단이 출범한 건 지난 2004년입니다. 올해 예산은 8...
김진선 2014년 10월 27일 -
목포, 서해어업관리단 그 예산은 어디로?
◀ANC▶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의 1년 예산은 8백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중국어선 단속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 나서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서해어업관리단의 말 못할 속사정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어업관리단이 출범한 건 지난 2004년입니다. 올해 예산은 8...
김진선 2014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