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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의대 유치 조례..불씨 살릴까?
◀ANC▶ 의료계의 집단 반발로 공공의대 설립 논의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순천시의회가 의대 유치를 위한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시의회가 동부권 의대 유치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이전 임시회에서 2개의 조례가 올라와 하나로 통합한 수정 조례안이 의결된 겁...
박민주 2020년 11월 02일 -

함평 일가족 3명에 이어 추가 확진자 또 발생
◀ANC▶ 함평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확진자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함평 일가족은 3명은 40살 A 씨와 초등학교 1학년인 딸, 5살 난 아들입니다. 이...
카메라전용 2020년 11월 02일 -

(이슈인-정치) 민주당 '무공천 당헌' 개정 투표
(앵커) '중대한 잘못으로 발생한 재보궐 선거엔 후보를 내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 당헌 취지입니다. 지난 주말 민주당이 이 무공천 당헌을 개정하는 당원 투표를 마무리했는데요. 내년 서울·부산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 위한 포석입니다. 정준호 변호사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
이미지 2020년 11월 02일 -

김종인 이번주 광주 방문..5.18 특별법 입장 주목
내일(3일) 광주를 방문하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5.18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하는 김 위원장은 기념식에 앞서 5개 구청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근 민주당이 5.18 특별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가운데 ...
우종훈 2020년 11월 02일 -

좋은 여건 못 살리는 광주*전남
(앵커) 광주와 전남은 그 어느 때보다 지역 발전을 이끌 좋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이 텃밭인 광주전남에 공을 들이고 있고, 야당인 국민의힘마저 호남 끌어안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반목과 갈등을 풀지 못하면서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호남 출신의 ...
이계상 2020년 11월 02일 -

투데이 주요뉴스
============= 여야 모두 광주*전남에 공을 들이는 지금은 지역 발전을 이끌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정작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반목과 갈등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두달여 만에 또 광주를 방문합니다. 최근 국민의힘 지도부가 잇따라 광주를 찾는 등 호남 끌어안기 행보가 ...
우종훈 2020년 11월 02일 -

여성 추행한 혐의 해임 경찰관..2심서도 '해임 정당'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을 해임한 처분이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목포경찰서 전 경감 A씨가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3월 전남 한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
우종훈 2020년 11월 01일 -

코로나 집합금지 어기고 파티 장소 제공 업주 벌금형
코로나19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고려인 모임을 연 50대 클럽 업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지난 7월 광주 모 클럽에서 50명이 넘는 내*외국인에게 술과 안주를 팔고 춤 출 장소를 제공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업주 58살 A씨에게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
우종훈 2020년 11월 01일 -

모텔 객실 무단 침입해 금품 훔치려던 60대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모텔 방에 침입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6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6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모텔 객실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갖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문이 열린 객실을 노리고 들어갔으나...
우종훈 2020년 11월 01일 -

광주 핼러윈 데이 대비 359개소 점검..위반 업소 없어
광주시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젊은층이 밀집한 유흥시설을 점검한 결과 방역수칙을 위반한 곳은 없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유흥주점과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한 핼러윈 데이 대비 점검 결과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대기시 거리두기를 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곳은 없었습니다. 이번 점검...
우종훈 2020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