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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핵심 소재 '국산화' 첫 걸음
◀ANC▶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세라믹 원료 소재의 안정적인 국내 수급이 심각한 문제가 됐었는데요. 정부가 세라믹 핵심 소재인 산화알루미늄 분말 국산화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철소에서 필요한 내화물 원료를 생산하는 영암 대불산단의 한 업체 알루미나를 열처리해...
김양훈 2020년 10월 23일 -

(리포트)제2순환도로 2016년 재협상도 '졸속'
(앵커) '세금 먹는 하마'로 불리는 광주 제2순환도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광주시가 4년 전, 맥쿼리와 재협상을 했는데요. 이 재협상도 졸속으로 진행돼 막대한 재정 손실을 끼쳤다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자본이 건설해 운영중인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5.67킬로미터 구간입...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S/리포트) 주민 5명 숨진 곡성 산사태 '인재' 결론
(앵커) 지난 여름 집중호우 때 주민 5명이 숨진 곡성의 산사태는 인재였다고 경찰이 결론내렸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시공과 감리, 전 과정에서 안전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하룻밤 사이에 주민 5명이 허망하게 숨진 곡성의 산사태 사고, 경찰은 총체적인 인재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송정근 2020년 10월 23일 -

광주서 지역감염 확진자 잇따라 발생.. 누적 507명
광주와 장성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받은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79번째 확진자가 된 데 이어 이 여성과 접촉한 광주 북구 문흥동에 사는 친인척 두 명이 어제(22)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505번째와 506...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리포트)"불안해서 어떻게 맞나"..독감백신 불신 확산
(앵커)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속출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백신에 대한 불신이 가중될수록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유행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도 처음으로 독감 백...
이다현 2020년 10월 23일 -

투데이) 순천 80대 노인, 독감 백신 맞고 사망
◀ANC▶ 광주 전남에서도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목포,순천에서 80-90대 노인 3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과의 연관성은 낮다고 보고 있지만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일, 순천의 한 동네의원에서 ...
조희원 2020년 10월 23일 -

투데이 주요뉴스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불신을 잠재우려면 조속한 원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 광주와 장성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방역...
윤근수 2020년 10월 23일 -

국감]전남 인구대비 교통사고 사망 전국 1위 불명예
전남의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오영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16.5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10만명당 사고건수와 부상자수는 전국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지난 2017년과 20...
김안수 2020년 10월 22일 -

국감]쓰레기 수거만 하는 해양환경공단 질타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쓰레기 보관·관리·폐기는 손 떼고 수거만 담당하면서 육지로 올라온 해양쓰레기가 산처럼 쌓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윤재갑 의원은 해양환경공단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국제적 현안이자 악취 등으로 민원이 끊지 않는 해양쓰레기에 대해 공단이 수거·관리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
신광하 2020년 10월 22일 -

원전 방사능 피폭도 외주화...피폭량 32배 차이
한빛원전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들의 방사능 피폭량이 정규직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이후 한빛원전 관리구역 내 방사선 피폭량이 정규직은 총 4백27 밀리시버트인 반면 협력사 직원은 만3천7백66 밀리시버트로 32배 많았습니다. 또 같은 기간 방사선 관리구...
윤근수 2020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