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리포트) GGM*경제자유구역 '순항'..지역경제 '기대'

(앵커) 내년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첫 자동차 생산을 앞두고 있고, 광주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하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착공한 광주 글로벌모터스 ...

상온노출 독감백신 접종 광주시민 362명

상온에 노출돼 접종이 중단된 독감백신을 맞은 광주시민이 당초 알려진 40명보다 훨씬 많은 3백6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상온노출로 접종이 중단된 독감백신을 접종한 시민이 있는지 병의원들을 직접 조사한 결과, 광주지역 40개 병, 의원에서 3백 62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파악했다...

호남고속도로 통행량 작년보다 32% 감소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호남지역 고속도로를 오가는 차량 이동량도 지난해 연휴에 비해 32%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호남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6백 42만 대인 반면 올해 추석 연휴는 4백 41만 대로 지난해보다 200만 대가 줄어든 68% 수준으로 예측됐습니다....

(리포트)관광객 70% 감소.. 한산한 연휴- R

◀ＡＮＣ▶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 시작합니다. 코로나 청정지역이라며 관광객들로 붐비던 여수도, 이번 추석에는 평일과 다름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연휴 이틀간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나 줄었는데요. 코로나 방역을 위해 고향 방문과 관광을 자제하는 분위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강...

뉴스데스크 타이틀

광주시,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전환 지원 대상확대

광주시가 어린이 통학 차량의 LPG차 전환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94대를 선정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LPG 새 차로 교체하면 보조금 5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2011년 이전 등록 차량만 해당했던 기존 차량 연식 기준을 폐지했고, 지원대상도 기존 6종에서 대안학교 통학차량 등...

광주 최근 5년 동안 자연재난 피해 전국서 가장 적어

광주시가 최근 5년동안 자연재난으로 생긴 재산 피해가 가장 적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 동안 광주 피해액은 1억 2천여만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다만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가 컸던 올해를 포함하면 피해액수는 늘어날 것으로 ...

전남지역 공공 의료인력 전국서 가장 부족

전남지역 공공의료원의 의료인력이 전국에서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남지역 공공의료원 3곳에 필요한 의사는 51명이지만 현재 15명이 부족한 36명만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남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시도 가운데 의사 인력이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지난해 1만 8천여 필지 찾아

광주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4천여명이 조상 땅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4천여명이 서비스를 이용해 1만 8천여필지, 1천 7백여 제곱미터의 토지 자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6년 시작된 조상 땅 찾기는 재산 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갑자기 사망한 조상 소유의 ...

지하철 2호선 공사 1년..지역 경제에 활력 넣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가 착공 1년이 지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단계 본선 구간 공사가 시작된 이래로 현재까지 고용된 연인원 1만 4천여명 가운데 지역 인력이 85% 가량 차지하고 있고, 4천 8백여건의 지역 장비 사용도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