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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감 '갑질 논란'..교육청 감사 착수
◀ANC▶ 강진의 한 중학교 교감이 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피해를 당했다는 교사는 언쟁을 벌이던 중 교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강진의 한 중학교. 이 곳에서 상담교사로 일하는 A 씨는 같은 학교의 교감 B 씨로부터 이른...
김안수 2020년 06월 18일 -

갈등의 이유는?..갈등 막자며 주택법 개정
(앵커) 주택조합과 업무대행사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반복되는 폐단을 막고 집 없는 서민들을 보호할 대책은 없는 건지 이어서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무주택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땅을 ...
송정근 2020년 06월 18일 -

내 집 마련 꿈꾸지만...불안한 지역주택조합
(앵커) 광주 지산동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생한 중복 분양 사기 피해액이 누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시세보다 싼 값에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여기저기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조합과 업무대행사의 갈등 때문에 내집 마련의 꿈이 짓밟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
이다현 2020년 06월 18일 -

인공지능 기업들, '이런 인재 원한다'
(앵커) 광주시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을 추진하면서 관련 기업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에서 능력있는 인재를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구직자들도 뭘 준비해야 할지 답답하기는 마찬가진데요, 오늘 열린 인공지능 인재 채용설명회에서 이런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우종훈 2020년 06월 18일 -

6/18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마을 주민들이 영화에 등장하는 '간뎃골 마을 영화'가 새로운 시트콤 작품으로 크랭크 인 합니다. 간뎃골은 중흥동 일대를 의미하는 옛 지명으로, 중흥동 주민들과 사회적기업 필름에이지가 힘을 합쳐, 마을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있는데...
이미지 2020년 06월 18일 -

방호복 필요없는 '자동화 선별진료소' 광산구청 설치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지 않고 코로나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자동화 선별진료소가 광주 광산구에 설치됐습니다. 자동화 선별진료소는 의료진과 검체 채취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의료진은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체온 측정과 검체 운송, 내부 소독 등이 자동으로 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남궁욱 2020년 06월 18일 -

무인 시스템이 청정소금 만든다
◀ANC▶ 소금을 만드는 공정을 자동화한 '스마트 염전'이 상용화됐습니다.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소금을 생산할 수 있어 생산량은 늘고, 농가의 일손 부족 고민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염전에 천평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들어섰습니다. 지난해 9월 완공된 '천일염 ...
카메라전용 2020년 06월 18일 -

(이슈인-문화) 'VR쿡북:아시아의 부엌' 프로젝트
(앵커) 가상 현실(VR)로 아시아 국가들의 부엌과 음식을 재현하고, 독특한 식문화를 조명하는 'VR 쿡북 아시아의 부엌'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연구소와 광주대 사진드론영상학과 학부생들이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인데요. 좀 더 자세한 이야기,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팀장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님,...
이미지 2020년 06월 18일 -

대한항공, 48년 만에 '여수공항 떠난다'
◀ANC▶ 대한항공이 48년 만에 여수공항 철수를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적자 누적과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영 악화가 결정적 원인인데, 지역사회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내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여수공항에서 사실상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미 3월부터 휴항에 ...
문형철 2020년 06월 18일 -

(리포트) 공원일몰제 겹치며 북부순환도로 사업 깜깜
(앵커) 광주 북구와 광산구를 이을 북부순환도로 개통사업은 지난 11년동안 표류하고 있습니다. 도로가 지나는 한새봉이 훼손되면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라고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더해 오는 7월부터는 공원일몰제까지 겹치게 되면서 상황이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우종훈 2020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