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문화전당 진입도로 확장 국비 확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진입도로가 오는 2022년까지 대폭 확장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남대병원 오거리까지 215미터 구간의 진입도로를 확장하기 위해 내년 사업비 1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340억 원이 투입돼 도로 폭이 25미터로 확장되고 나면 문화전당 근처 교통...
이계상 2019년 09월 05일 -

한*일 역사 바로알기 계기교육 본격화
(앵커) 학교에서는 일본의 경제도발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한일 관계와 역사를 바로 알리려는 열기가 높습니다. 2학기가 시작되면서 계기교육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평소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강당에 모여 특강을 듣고 있습니다. 강의 주제는 '일본 경제침략의 성격과 전망'. 강사로 나선 ...
윤근수 2019년 09월 05일 -

"국산 써줘야 기술 경쟁력 강화"
(앵커) 한일 경제전쟁이 뜨거워지면서 정부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산업현장에서는 정부의 이런 방침이 먼나라 얘깁니다. 공공기관조차 일본 제품을 선호하면서 우리 제품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하루에도 수백장씩 면허증이 발...
이계상 2019년 09월 0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09.04
광주MBC뉴스 2019년 09월 04일 -

담양, 소쇄원 앞 무허가건축물 담양군'나몰라라'
(앵커) 경치가 빼어나 명승으로 지정된 담양 소쇄원 입구에 무허가 건축물이 볼썽사납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불법 건축물이니까 철거하는 게 마땅해 보이는데 담양군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그럴만한 속사정이 있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선 중종 때 문신인 양산보 선생...
남궁욱 2019년 09월 04일 -

화순, 운주사 돈사 신축 논란
(앵커)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 근처에 돼지를 키우는 대규모 축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불교계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예정지가 화순과 나주의 경계지역이어서 두 자치단체가 모두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입니다. 사찰 곳...
우종훈 2019년 09월 04일 -

문화재 시설논란2 - 소쇄원 앞 무허가건축물 담양군'나몰라라'
(앵커) 경치가 빼어나 명승으로 지정된 담양 소쇄원 입구에 무허가 건축물이 볼썽사납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불법 건축물이니까 철거하는 게 마땅해 보이는데 담양군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그럴만한 속사정이 있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선 중종 때 문신인 양산보 선생...
남궁욱 2019년 09월 04일 -

문화재 시설논란1 - 화순 운주사 돈사 신축 논란
(앵커)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 근처에 돼지를 키우는 대규모 축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불교계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예정지가 화순과 나주의 경계지역이어서 두 자치단체가 모두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입니다. 사찰 곳...
우종훈 2019년 09월 04일 -

5.18 세계에 알린 일본작가 판화 등 기증하기로
1980년 5.18 직후 광주의 참상을 판화로 만들어 일본사회를 비롯한 세계에 알려온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씨가 자신의 5.18 관련 작품들을 광주시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97살인 다에코씨는 자신이 소장한 5.18 관련 판화작품 중 일부를 지난달 5.18 기록관에 기증했고 나머지 작품들도 모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
김철원 2019년 09월 04일 -

5.18 세계에 알린 일본작가 판화 등 기증하기로
1980년 5.18 직후 광주의 참상을 판화로 만들어 일본사회를 비롯한 세계에 알려온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씨가 자신의 5.18 관련 작품들을 광주시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97살인 다에코씨는 자신이 소장한 5.18 관련 판화작품 중 일부를 지난달 5.18 기록관에 기증했고 나머지 작품들도 모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
김철원 2019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