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행정 절차 기다리느라" 위험천만 항구 방치
◀ANC▶ 어민들의 선박이 오가는 항구가 파손된 채 위험천만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수십억대의 관련 국비를 받고도 몇년째 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어민들이 배를 정박하는 부잔교가 산산조각 나있습니다. 노후된 나무 판자는 지난해 태풍에 곳곳이 뜯겨 구멍이 ...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산림 수목 있는 곳 미세먼지 최대 7.26배 낮아
소나무와 백합나무 등 주요 산림 수목이 있는 곳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7.26배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2년 동안 전남지역 주요 산림수종 10여 종을 대상으로 밀폐 실험을 한 결과 수목의 잎과 가지가 미세먼지를 흡착시켜 공기 중 확산을 방지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크다고...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친환경 수소충전소 내년까지 전남에 6곳 설치
환경부와 국토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사업에 목포와 여수, 광양, 영광 등 전남 4곳이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함평과 고흥까지 모두 6곳의 수소충전소가 내년 말까지 설치될 예정이며, 전라남도는 올해 도민들이 수소차를 구매하면 최대 3천 750만 원을 지원하는 ...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김 양식 한달 일찍 종료..이유는?
◀ANC▶ 서남해 김 양식이 올해는 예년보다 한달 여 일찍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악화에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인력 부족, 게다가 괭생이모자반까지 덮치면서, 어민들이 김 농사를 서둘러 포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이맘때면 하루 50척 이상의 선박이 갓 채취한 김을 가득 ...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개 공연은 학대?' 진도개 테마파크 논란
◀ANC▶ 진도개 테마파크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훈련을 통한 공연이 '학대'에 해당한다며 폐지를 요청하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는데요. 진도군은 공개된 곳에서 사육과 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학대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를 보호하고 알리기...
김진선 2021년 03월 08일 -
전남 재정자립도,재정자주도 전국 최하위권
전라남도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올해 재정자립도는 22.12퍼센트, 재량권을 갖고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하는 재정자주도는 36퍼센트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조금과 지방채 발행액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
김진선 2021년 03월 04일 -
"세월호 참사 정쟁 도구 아냐..특검 출범해야"
더불어민주당 사회적참사 TF는 "국민의힘이 세월호 특검 추천위원을 추천하지 않으면서 특별검사 임명과 수사가 늦어지고 있다"며 국회의장의 권한으로 추천위를 소집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원이의원 등 31명은 오늘(4)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정쟁의 도구가 되서는 안되며 국민의힘은 더이상...
김진선 2021년 03월 04일 -
가족센터 짓는데 측근 부지 매입?
◀ANC▶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센터를 짓겠다며 정부 공모사업을 따낸 자치단체가 막상 사업이 시작되자 가족센터 위치를 바꿔버렸습니다. 시민단체는 단체장 최측근의 땅으로 부지가 변경됐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 '진도군 가...
김진선 2021년 03월 04일 -
가족센터 짓는데 측근 부지 매입?
◀ANC▶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센터를 짓겠다며 정부 공모사업을 따낸 자치단체가 막상 사업이 시작되자 가족센터 위치를 바꿔버렸습니다. 시민단체는 단체장 최측근의 땅으로 부지가 변경됐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 '진도군 가...
김진선 2021년 03월 03일 -
전남 비대면 무료법률상담 호응..상담관 추가 위촉
전남도가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에 올해만 82건의 상담이 접수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9명의 변호사가 전화와 라이브 영상 등으로 상담해주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변호사 6명을 추가 위촉해 매달 첫째, 셋째주 월요일에는 야간 상담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