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섬 지역 고령자 백신, 화이자에서 AZ로 변경 추진
섬 지역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자들의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 변경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 지침상 75세 이상 고령자는 화이자를 접종하도록 하고 있지만, 전남의 대상자 21만 명 가운데 9천 21명이 섬 지역에 거주해 운송 등이 비교적 쉬운 아스트라제네카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김진선 2021년 03월 17일 -
"전통시장 43%가 노점상..관광 연계 활성화해야"
전남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43.5퍼센트가 노점상으로 전국 전통시장 노점상 비율 12.2퍼센트보다 크게 높고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전통시장이 소비패턴 변화에도 취약한 만큼 지역 관광객을 시장으로 유인할 수 있도록 시장의 콘텐츠 개발과 관광코스 연계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
김진선 2021년 03월 17일 -
한파 피해 농작물 복구비 63억 원 지급
전라남도는 지난 1월 발생한 한파로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에 피해 복구비 63억 원을 지급합니다. 이번 복구비는 지난 1월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배추와 시설고추, 시설감자 등 농작물 2천 240헥타르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농약과 대파 비용이 중점 지원됩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 -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5만여 명 일자리 제공
올해 도내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3천 7백여 명 많은 5만 5백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기준으로 월 30시간 활동시 27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희망자에 한해 최대 42시간까지 활동 시간을 늘려 37만 8천 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 -
투데이]비료 상표권 어디 소유?..계속되는 소송전(R)
◀ANC▶ 죽은 물고기를 활용해 만든 비료 브랜드의 상품권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협과 위탁운영 업체는 서로 자기 소유라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와 해남, 진도 등 250여 명의 양식어민들이 소속된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양식업 지원과 함께 폐사어...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 -
투데이]비료 상표권 어디 소유?..계속되는 소송전(R)
◀ANC▶ 죽은 물고기를 활용해 만든 비료 브랜드의 상품권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협과 위탁운영 업체는 서로 자기 소유라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와 해남, 진도 등 250여 명의 양식어민들이 소속된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양식업 지원과 함께 폐사어...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 -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기술 사업화로 연매출 128억
전남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사업화해 청년 창업에 활용하기 위해 설립한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가 3년 만에 자회사 12곳을 육성해 지난해 연매출 12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는 목포대 등 전남 6개 대학과 함께 원천기술과 특허 등 창의적 자산을 실용화하는 사업화와 고용 창출에 나서고 ...
김진선 2021년 03월 15일 -
"전남 공직자도 땅 투기 전수조사해야" 제보센터 운영
정의당 전남도당이 한국토지주택공사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남도에 전*현직 고위 공직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개발 정보가 집중되거나 손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공직자가 조사 대상"이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공직자 부동산 투기 공익제보센터'...
김진선 2021년 03월 12일 -
불법체류 포함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전라남도가 외국인 노동자와 이들을 고용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행정명령의 대상은 4천 5백여 사업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만 4천여 명입니다. 전라남도는 진단검사는 무료로 이뤄지고 검사와 치료에 응하면 불법체류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고 설명했습...
김진선 2021년 03월 10일 -
"행정 절차 기다리느라" 위험천만 항구 방치
◀ANC▶ 지난해 태풍 때 파손된 항구가 위험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매일 어민들이 사용하는 시설이어서 응급보수가 시급한데도 국비 예산까지 받아놓은 자치단체는 차일피일 보수를 미루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어민들이 배를 정박하는 부잔교가 산산조각 나있습니다. 노후된 나무 판자는 지...
김진선 2021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