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어린이집 집단감염 '비상'..확산 우려
◀ANC▶ 전남에선 완도의 한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줄줄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확진된 교사들은 실내 체육시설을 이용하거나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화장품 방문판매업체를 다녀간 야간 돌봄교사가 코로나19...
김진선 2021년 02월 23일 -
목포*무안 방문판매발 감염 확산
◀ANC▶ 전남에선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원생과 학부모들이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노동자가 밀집한 대불산단 등에서는 선제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에서 어린이집 야간반 교사로 근무하는 50대가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김진선 2021년 02월 22일 -
365만 마리 살처분, 석달째 텅 빈 농장
◀ANC▶ 지난해 12월부터 전남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닭과 오리 3백만 마리 이상이 살처분됐습니다.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적 조치 때문인데 기준이 불합리하고 형평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에서 20년 넘도록 닭을 키우고 있는 김지영 씨. 지난해 1...
김진선 2021년 02월 18일 -
신안 교회에서 집단감염.."고발 조치"
◀ANC▶ 신안의 한 교회에서 교인과 가족 등 16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명절 연휴 동안 이들의 접촉 범위가 워낙 넓어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지도읍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오...
김진선 2021년 02월 17일 -
신안 교회에서 집단감염.."고발 조치"
◀ANC▶ 교회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또 터졌습니다. 신안 지도에 있는 조그만 교회에서 교인 16명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회는 지난달 말 방역수칙을 어기고 일주일 동안 대면 강연회를 열었는데요,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우려해 읍내와 인접 마을 주민들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
김진선 2021년 02월 16일 -
남도장터 설 매출 77억 원..지난해 대비 3배 증가
전남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올해 설 명절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77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남도장터에는 도내 천305개 업체가 입점해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만 6천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월 첫째주 매출 기준으로 한우와 전복 등 10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 13퍼센트를 차지했습...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올해 전남 하수도 중점 정비..국비 대거 투입
올해 전남도 하수도사업에 국비 등 3천 24억 원이 투입되면서 하수관로 정비와 농어촌지역 하수도 보급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특히 환경부에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무안과 함평, 완도 등 6개 시군에서 도심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관로가 정비되고, 지난해 8월 호우피해 하수도시설에 대한 복구...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비닐 대신 장바구니'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라남도가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중점 실천사항은 친환경 상품 구매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으로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2월 10일 -
코로나19 이후 도내 여행업 매출액 73%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도내 여행업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670억 원, 비율로는 73퍼센트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피해분석 결과에 따라 설 명절 전에 소외업종 긴급민생지원금을 지급하고, 여행업계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관광협의체를 구성해 관광업 살리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
김진선 2021년 02월 09일 -
"해상 풍력 보상 지원금 60%까지 높여야"
◀ANC▶ 48조 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막대한 피해를 감당해야할 어민들에 대한 보상 규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계 최대인 8.2기가와트의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설 신안 앞바다. 정부...
김진선 2021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