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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공공기관 이전 의지 있나" 신속 추진 촉구
(앵커) 윤석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역 이전이 연기되면서 불확성이 커지자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들의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대통령 공약에다, 국토부 업무계획에도 들어가 있었는데 왜 그럴까요.시민단체가 1차 공공기관 이전 결과를 분석해 봤더니 문제도 많았습니다.MBC 충북, 이병선 기자입니다.(기자) 지난 9일...
2024년 05월 30일 -

[단독][다시, 체로키파일을 열다] 8편-5.18 발포명령자, 정말 진상규명 불가능한가
(앵커)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결국 5.18 최대 과제인 발포명령자 규명에 실패했습니다.4년 동안 활동을 벌인 진상조사위가 실패한발포명령자 규명, 이대로 끝내야 하는 일일까요?광주MBC 취재진이 지난 넉달 간 진행한취재를 보고 판단해보시죠. 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5.18 40주년을 맞아 출범한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임지은 2024년 05월 30일 -

20240530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뚜렷한 비소식은 없지만날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오늘 하늘 모습 보시면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죠.여기에 일부지역에서는 안개도 끼어있어 더 흐립니다.대부분 지역에서 구름만 많이 지나겠지만자정부터 내일 새벽사이전남 서부 남해안에는 1mm 안팎의약한 비가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낮기온...
이다솔 2024년 05월 30일 -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6월 2일까지 열려
상상 속 미래교육의 모습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오늘(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해 오는 6월2일까지 이어집니다. 여수엑스포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교육관계자와 학생 등 천여명이 참석해 미래교육 박람회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신광하 2024년 05월 29일 -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긴급 체포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도주한 50대 남성이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28) 오후 12시 30분쯤목포시 삼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얼굴과 팔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5시간여 만에인근 숙박업소에서 남성을 체포했으며피해자가 자신을 무...
2024년 05월 29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30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21대 국회가 어제(29) 막을 내렸습니다.우리지역 국회의원들의 입법 성적표를 따져봤더니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도로에 떨어진 각종 이물질이 자동차로 튀면서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도로 관리를 맡은 곳을 상대로 피해 보상을 받고자...
2024년 05월 29일 -

낙지잡이 장인은 '나'
(앵커) 갯벌에서 맨손으로 낙지를 잡은 어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돼 있습니다.신안군에서는 이같은 낙지 맨손잡이 전통을 잇기 위한 갯벌낙지 맨손어업장인 선발대회라는 독특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바닷물이 빠지자 숨겨졌던 갯벌이 광활하게 펼쳤집니다.긴 장화를 ...
김윤 2024년 05월 30일 -

전남 체육 인재들도 한숨..."졸업하면 갈 곳 없어"
(앵커) 수도권 등 대도시에 비해 지역의 학생들이 내신 등급이나 수능 성적을 잘 받기 어렵다는 소식, 앞서 보도해 드렸습니다. 어려운 건 체육 인재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열심히 운동하며 꿈을 키웠지만, 학교를 졸업하면 갈 곳이 없어, 꿈을 포기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김초롱 2024년 05월 30일 -

광주 미래차 산업 청신호..정부, '적극적 지원'
(앵커) 급변하는 미래차 산업을 대비하기 위해광주시가 정부에 투자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광주 미래차 산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내연 기관차와 전기차 부품을 동시에 생산하고 판매하는 광주의 한 중소기업입니다.이 기업은 본래 내연 ...
김영창 2024년 05월 30일 -

[한걸음더]도로 낙하물로 차량 파손..보상은 어떻게?
(앵커) 운전을 하다 도로에 있던 파편 등무언가와 부딪히면큰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요. 광주에서만 이런 사고가 1년에 1백 건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운전자가 보상을 받기는 어렵다 보니, 운전자들 사이에서도모든 게 운에 달렸다는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걸음더] 현장취재, 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
천홍희 2024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