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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 앞두고 빛그린산단 입주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공장이 있는 빛그린산단에 입주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완성차 생산을 앞두고 광주 서구 치평동의 사무실을 본사 공장이 들어서는 광산구 빛그린산단으로 오늘(14)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 10만대 생산이 목표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 인력 채용을 마치는 내...
우종훈 2020년 12월 14일 -

지인 불법 주정차 단속 자료 임의 삭제 공무원 적발
불법주정차 단속업무를 하는 광주 서구청 공무원들이 자신과 지인의 불법 주정차 단속 자료를 임의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서구 교통지도과 소속 공무직 공무원 6명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주정차 위반 사실이 적발된 220여대의 단속 자료를 임의로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송정근 2020년 12월 14일 -

광주*전남 10개 시군 대설특보..오늘밤 눈 집중
오늘밤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 모레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 지역의 경우 최대 15센티미터,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은 7센티미터입니다. 현재 목포와 무안 등 전남 서해안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광주와 나주 등에...
송정근 2020년 12월 14일 -

음성이었던 오리농장에서도 AI..농가 '비상'
◀ANC▶ AI 공포가 전남에도 번지고 있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았던 오리농가에서 일주일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는데요.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전남은 살처분 규모도 이미 백6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올들어 전남에서 AI가 처음 발생한 건 지난 4일, 영...
김진선 2020년 12월 14일 -

캠핑하던 동창들 참변..겨울철 '차박' 주의
◀ANC▶ 차에서 잠을 자는 이른바 차박 캠핑이 요즘 비대면 여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철에 하는 차박은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젯밤 개조된 캠핑카에서 잠을 자던 50대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한 명이 숨졌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55살 동창생 4명이 버스를 개조...
조희원 2020년 12월 14일 -

위기의 특성화고...코로나로 이중고
(앵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취업의 요람인 특성화고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학생들은 실습도 나가지 못하고 채용시장도 얼어붙었습니다. 여기에 학생수 감소로 신입생 모집까지 어려워졌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기자) 실습 수업이 한창인 광주의 한 특성화 고등학교...
이재원 2020년 12월 14일 -

"끝난줄 알았는데" 병원*교도소 뒤늦게 확진
(앵커)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던 전남대병원에서 병동 격리가 해제된지 2주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산이 그친 줄 알았던 광주교도소에서도 수감자 6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를 통해 감염된 확진자도 지난 사흘 사이 스무 명이 넘게 쏟아지는 등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될 ...
우종훈 2020년 12월 14일 -

12/14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이번 연말과 연시는 해넘이, 해맞이를 집에서 해야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전남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기 때문인데요. 전남도는 완도타워나 보성 율포 솔밭해수욕장 등 주요 명소들은 아예 출입을 통제하겠다...
이미지 2020년 12월 14일 -

아이스팩 재활용..국가 표준 필요
◀ANC▶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아이스펙을 모아 재활용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발적인 시민 모임도 만들어지고 있는데, 보다 근본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국가표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등록 봉사자만 5만 9천 명인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상자와 꾸러미...
허지희 2020년 12월 14일 -

'집합금지 어기고 총회' 재개발 조합 벌금형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임시총회를 연 아파트 재개발 조합 관계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4단독 판사는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긴 재개발 조합 대의원 32살 A씨와 59살 B씨에게 각각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택 정비사...
이계상 2020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