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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재산 10억...최고는 임미란 시의원 47억
광주지역 자치단체장과 광주시의원의 평균 재산은 6억7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 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작년보다 1억3천만 원 늘어난 10억 원으로 재산을 신고했고, 임미란 시의원은 신고 재산이 47억3천만 원으로 공개 대상 중 최고였습니다. 또 구청장 중에는 문인 북구청장이 1...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광주 북구갑 조오섭*정준호 '원팀' 구성
민주당 광주 북구갑 경선에서 탈락했던 정준호 변호사가 조오섭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원팀을 구성했습니다. 조오섭 후보와 정준호 변호사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하나의 조직 '원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변호사는 민주당 경선에서 패...
이계상 2020년 03월 26일 -

광양제철 폭발사고 책임자 검찰 송치
지난해 12월 발생한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책임자 1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안전관리 책임자 49살 A 씨가 안전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잔해가 소실돼 원인 규명이...
조희원 2020년 03월 26일 -

민주평화교류원 5월16일부터 두 달간 개방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이 오는 5월16일부터 두 달간 개방됩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5.18 40주년을 맞아 '열흘간의 나비떼' 등 옛 전남도청에 설치된 전시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방문객들에게 도청 복원의 의미를 알리기로 했습니다. 한편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가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전남도, 택시 운전원에 50만원씩 긴급 지원
전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택시 운전원들에게 50만원 씩을 긴급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도내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키로 한 긴급 생활비와 별개로, 승객 수가 줄면서 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 운전원들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1인당 50만원 씩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버스...
김주희 2020년 03월 26일 -

광주 영유아 3천8백여 명 어린이집에서 가정으로 유턴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이 장기 휴원하자 광주지역 영유아 3천8백여 명이 어린이집 이용을 포기하고 가정 양육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만7천2백여 명에서 2만천백여 명으로 3천8백여 명 늘었습니다. 이들은 긴급 보육을 이용하지 않고 ...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광주시*전남도 해외 입국자 101명 관리 강화
해외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남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가 입국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유럽에서 입국한 4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38명은 음성, 1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도 53명 가운데 32명은 음성, 나머지 21명은 검사중입니다. 시*도 보건당국은 유...
송정근 2020년 03월 26일 -

수업은 떨어져서, 급식은 간편식...개학해도 파행
광주시교육청이 4월6일 개학을 전제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개학 이후에도 학사 파행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가 개학할 경우 학생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실 좌석을 1미터 이상 떨어뜨리고 모둠식 수업이나 실험 실습 등은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또 급식실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가급...
윤근수 2020년 03월 26일 -

광주시, 소상공인*중소기업 임금 지원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한시적으로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유지 부담금을 전액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예산 100억원과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유지지원금제도와 연동해 사업주의 고용유지 부담액을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이나 ...
송정근 2020년 03월 26일 -

붕어빵 구입자 대부분 '음성'
◀ANC▶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운영한 목포 붕어빵 노점에 다녀갔다는 신고가 50 건 넘게 접수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에 대해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
김안수 2020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