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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행복지역화폐' 부정유통 방지책 마련
'전남행복 지역화폐'의 높은 할인율과 유통량이 늘면서 부정유통 발생이 우려돼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행복지역화폐'가 천백억여 원이 발행됐고 올해도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농어민 공익수당 천5백억여 원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등 지역화폐 발행액이 2천5백억 원까지...
김윤 2020년 01월 24일 -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 4천500억 지원
전라남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안정적 경영을 돕기 위해 '2020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자금' 4천5백억 원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등 운영자금은 전라남도와 협약한 13개 은행의 협조자금으로 기업의 경우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2억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대출이자의 ...
김윤 2020년 01월 24일 -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 주차장 야간 무료개방
광주 서구 동천동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의 주차장이 야간에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호남지방통계청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입주해 있는 광주 통합청사는 광주 서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후 6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지상 주차장 108면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김철원 2020년 01월 24일 -

문화전당*전통문화관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
설을 맞아 광주 도심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설 연휴 기간동안 어린이문화원과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중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통놀이와 명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복다복(多福多福)'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어린이극장에서는 어린이공연...
김철원 2020년 01월 24일 -

광주지역 최근 5년 간 설연휴 화재 61건
지난 5년 동안 설연휴 동안 광주지역에서는 6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죽고 2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설연휴 기간 동안 일어난 화재 61건 중에서 발생장소로는 주거시설이 24건, 40%로 가장 많았고 발생 원인으로는 불씨방치 등의 부주의가 32건, 52%로 가장 많았...
김철원 2020년 01월 24일 -

광주지역 설연휴 교통사고 치평동 가장 많아
최근 5년 동안 광주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치평동 메가박스 극장 주변 도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실의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광주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났던 도로는 서구 치평동 메가박스 극장 주변 도로로 모두 14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29명이 ...
김철원 2020년 01월 24일 -

광주지역 초미세먼지 하루종일 '나쁨'
어제부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 광주지역 초미세먼지는 설연휴 당일인 내일은 '보통'단계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역은 오늘 오전 한 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68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지만 오후들면서 조금 누그러졌고 내일은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
김철원 2020년 01월 24일 -

"해외여행 시 감염병 정보 확인해주세요"
광주시가 설 연휴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시민들에게 국가별 유행 감염병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태국, 일본 등에서도 확인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해외에서 광주로 유입된 법정 감염병...
김철원 2020년 01월 24일 -

스쿨존서 뺑소니 화물차에 7살 어린이 치여 중상
40대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여자 아이를 치고 달아났다 붙잡혔습니다. 어젯(24)밤 11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40살 허 모 씨가 1톤 트럭으로 갓길에 있던 7살 이 모 양을 친 다음 1킬로미터 정도를 달아났다 뒤쫓아간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병원에 옮겨진 아이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
우종훈 2020년 01월 24일 -

"경계 이상무" 설날도 우리바다 지킨다
◀ANC▶ 설 연휴에도 해경과 서해어업관리단 요원들은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을 감시하고 단속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갈수록 대형화, 지능화 하는 불법 조업에 맞서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는 이들을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둠이 짙게 깔린 서해 바다.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이 중국어선으로 접근합...
김안수 2020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