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어촌계 비리' 경찰 수사로 밝혀지나?
◀ANC▶ 육지 사람들이 점령한 섬마을 어촌계의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촌계를 이용한 각종 돈벌이와 자치단체의 관리 소홀 등 밝혀야 할 의혹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4년 만들어진 문제의 섬 어촌계가 해마다 이용했던 진도의 한 식당입니다. ...
박영훈 2020년 01월 23일 -

진도, 어촌계 비리' 경찰 수사로 밝혀지나?
◀ANC▶ 육지 사람들이 점령한 섬마을 어촌계의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촌계를 이용한 각종 돈벌이와 자치단체의 관리 소홀 등 밝혀야 할 의혹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4년 만들어진 문제의 섬 어촌계가 해마다 이용했던 진도의 한 식당입니다. ...
박영훈 2020년 01월 23일 -

간병의 굴레'⑤쉬고싶은 가족 해결책은?
(앵커) 지난 며칠동안 간병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돌봄'의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이들의 공통된 바람은 "하루라도 마음 편히 쉬고 싶다"였습니다. 해법이 없는 걸까요?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탠드업,투명CG) 발달장애인 아들을 돌보는 어머니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 그리고 병원에서...
남궁욱 2020년 01월 23일 -

새벽운동 나선 60대 자매 화물차에 치여 1명 사망
어제(22) 오전 7시쯤, 구례군 구례읍의 한 도로에서 77살 고 모씨의 1톤 화물차가 새벽 운동에 나섰던 자매를 치어 언니 68살 김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동생인 66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고 씨가 갓길을 가던 두 여성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
남궁욱 2020년 01월 23일 -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가율 2.6%
지난해 여수·광양항의 물동량 증가율이 전국 주요 항만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여수·광양항의 총 물동량이 전년에 비해 2.6% 늘어난 3억 1천 1백만 톤으로, 국내 주요 항만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입 물동량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2억 3천만 톤으로 집...
문형철 2020년 01월 23일 -

김지사,무안국제공항 감염병 대응체계 점검
김영록 전남지사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0일 국내 입국한 중국인 확진자의 경우 공항 검역단계에서 의심환자로 분류돼 전파를 차단할 수 있었다며 검역기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문연철 2020년 01월 23일 -

설연휴 가볼만 한 관광지 24곳 선정
전라남도가 설 명절 연휴기간 가족과 찾기 좋은 관광지 24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구례 지리산온천랜드와 목포 해상케이블카,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 등 온천과 추억, 체험과 일출·일몰 등 4가지 테마의 관광지 24곳을 소개했습니다. 또 해남 공룡화석지와 땅끝전망대, 강진 청자박물관 등은 설 연휴기간 내내 무료 ...
양현승 2020년 01월 23일 -

전남 브랜드 쌀 10종, 귀성객 홍보
전라남도가 오늘(23)부터 28일까지 귀성객을 상대로 전남쌀 홍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남 한눈에 반한 쌀과 영암 달마지쌀 골드, 함평 나비쌀 등 대표 브랜드 쌀 10개를 5백그램 단위로 소포장해 귀성객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1월 23일 -

설 연휴 광주전남 고속도로 교통량 328만대 예상
이번 설 연휴에 328만 3천여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에 광주와 전남을 찾을 귀성 교통량은 전년도 대비 6.2% 증가한 하루 평균 32만 7천대로 예상하고 설 당일인 25일에 가장 많은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귀성일수가 지난해보다 짧아져 귀성...
김양훈 2020년 01월 23일 -

외국인 교사 학교서 숨진 채 발견...타살정황 없어
어제(22) 오후 5시쯤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중학교 연구실에 영국 국적의 25살 A교사가 숨져 있는 것을 학교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당시 A씨는 반듯이 누워 있었고, 주변에 다툰 흔적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호흡곤란 등을 이유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 예정이었다며, 부검을...
남궁욱 2020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