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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리그 승격 광주FC 후원사 공개 모집
1부리그로 승격한 광주FC가 내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후원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는 1부 리그 복귀와 전용 경기장 신축 등으로 관중이 더 늘어나면 광고 효과도 커질 것이라며 후원업체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광주FC의 후원사는 21개 기업이었고, TV 중계와 경기장 광고,SNS 등을 통한 ...
윤근수 2019년 12월 30일 -

택배노조, 한국당 광주시당서 생활물류서비스법 촉구
택배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처우 개선을 담은 법안을 즉각 제정하라고 자유한국당에 요구했습니다. 전국택배연대노조 광주지부는 '자유한국당이 용달협회와 화물연합회 등 이익단체의 의견만 들고 택배 노동자들의 염원인 '생활물류서비스법안' 국회 통과를 미루고 있다'며 법안의 빠른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택배 노동자들...
우종훈 2019년 12월 30일 -

전남대병원 노조, 청소용역회사 갑질*비리 의혹 제기
전남대병원 청소노동자들이 용역회사의 갑질과 부정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30) 오전 전남대병원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대병원 청소용역회사가 조합원들을 특근에서 배제하는 등 차별과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용역회사가 청...
우종훈 2019년 12월 30일 -

5.18 망언 국회의원 3인방 불기소 의견 송치
5.18에 대한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3인방에 대해 경찰이 범죄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월,국회 공청회 과정에서 5.18은 폭동이고, 유공자는 괴물집단이라는 발언 등으로 고발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불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국회의...
윤근수 2019년 12월 30일 -

16년 간 '천사랑의 집' 26채 기증
◀ANC▶ 전남의 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 달에 천원씩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재능 기부자가 힘을 보태고 자원봉사와 후원이 이어지면서 1년에 한 두 채씩, 벌써 26 채를 지어 기증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의 한 마을. 이 마을 안에 ...
김주희 2019년 12월 30일 -

해넘기는 현안 사업
(앵커) 광주의 여러 현안 가운데 일부는 연내에 성과를 냈지만 해를 넘기는 사업들도 여럿입니다. 군공항 이전을 비롯한 몇몇 사업들은 내년 전망도 그리 밝지 않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한은 불과 6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
이계상 2019년 12월 30일 -

광주 국회의원 8명 중 6명 '문희상 안' 반대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 중 6명이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시한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 해결 방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문희상 안에 대한 찬반 입장을 물은 결과 천정배, 김동철, 송갑석, 최경환, 박주선, 장병완 의원 등 6명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송정근 2019년 12월 30일 -

NO! 아베
(앵커) 이번엔 'NO 아베' 이야기입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우리 대법원의 손해배상 확정 판결이 나온 뒤로 지난 1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반성없는 일본 정부는 적반하장으로 경제 보복에 나섰고, 우리 국민들은 불매운동으로 맞섰습니다./ 최근에는 돈으로 문제를 풀려는 우리 정치권 일각의 ...
송정근 2019년 12월 30일 -

우리 사회는 '공정'한가
(앵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광주MBC 뉴스데스크는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몇가지 키워드로 1년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공정'과 '노 아베' 두 가지 열쇳말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공정'입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였던만큼 공정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이른바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기대는 실망과 ...
남궁욱 2019년 12월 30일 -

(이슈인-정치) 올 한 해 20대 국회 평가와 전망
(앵커) 제 20대 국회가 어느덧 임기 6개월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여소야대와 다당 구도로 출발하며 기대와 우려를 모았었는데요, 법안 처리율이 30%에 그치며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 한해 정치권을 되돌아보고 내년 정치 지형도 짧게 전망해 보겠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 ...
이미지 2019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