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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영 광주 북구을 출마 선언
황순영 정의당 광주시당 여성위원장이 내년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광주 북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황순영 위원장은 부의 불평등과 부족한 사회안전망 등으로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위원장은 지국 온...
이계상 2019년 12월 31일 -

김해경 광주 동남을 출마 선언
김해경 남부대 겸임 교수가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해경 예비후보는 광주은행에서 33년동안 근무한 경험을 살려 약자와 소수를 대변하는 사람 중심의 인본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인공지능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국제관광도시화로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육성지원...
이계상 2019년 12월 31일 -

세월호 참사 5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
◀ANC▶ 올해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5년이 되는 해였죠.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혹들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높은데요, 검찰이 세월호 특별수사단을 출범시키면서 진실이 규명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는 인양됐지만 세월호의 진실은 여전히 수면 ...
김안수 2019년 12월 31일 -

전남대병원 노조, 청소용역회사 갑질*비리 의혹 제기
전남대병원 청소노동자들이 용역회사의 갑질과 부정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어제(30) 전남대병원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대병원 청소용역회사가 조합원들을 특근에서 배제하는 등 차별과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용역회사가 청소용품...
우종훈 2019년 12월 31일 -

광주전남 10대 환경이슈, 여수산단광양제철소 포함
한빛원전 안전성 논란고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 조작이 올해 광주전남 10대 환경 뉴스에 선정됐습니다. 광주와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올해 광주전남 지역의 가장 중요한 환경 문제로 한빛원전 안전성 논란을 뽑은 데 이어, 여수산단 기업들의 유해물질 측정값 조작 문제도 10대 뉴스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또, 포스코 광양...
조희원 2019년 12월 31일 -

광주과학기술원서 황산용기 깨져...3명 부상
어제(30) 오후 2시 45분쯤 광주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동에서 황산을 담은 용기가 깨져 학생 3명이 손과 팔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제독작업을 벌였고, 경찰은 황산이 담긴 병을 버리던 중에 용기를 떨어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남궁욱 2019년 12월 31일 -

예비군 동대장이 동사무소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육군 제 31보병사단은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예비군 동대장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동대장은 지난 25일 새벽 1시 반쯤 광산구 모 행정복지센터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1사단은 센터 직원의 신고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었다며 A동대장을 상대로 몰카를 설치한 이...
남궁욱 2019년 12월 31일 -

음주운전 차량이 5대 추돌...4명 부상
어젯(30)밤 10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산월동 보훈병원 앞 도로에서 45살 노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등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노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음주상태였다며 노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12월 31일 -

(이슈인-경제) 2020년 광주 부동산 전망은
(앵커) 내년부터 12.16 부동산 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투기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정책이 핵심인데, 거래질서를 바로 잡기 위한 제도 변화도 눈에 띕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과 내년 광주 부동산 시장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최현웅 사랑방 부동산 팀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2월 31일 -

연말기획(2) NO! 아베
(앵커) 올 한 해 국민들을 다시 한번 하나로 뭉치게 했던 구호는 바로 "노! 아베"였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우리 대법원의 배상 판결에 일본 정부가 경제 보복으로 나서자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들불처럼 번졌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사과하지 않는 일본정부의 후안무치에 분노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송정근 2019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