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올림픽에 나가고 싶습니다"..실업팀의 꿈
◀ANC▶ 비인기 종목이라는 인식을 뛰어 넘어 도약을 꿈꾸는 실업 역도팀이 있습니다.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를 배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팀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0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아 주니어역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던 올해 19살의 신비 선수. 은과 동, ...
박영훈 2019년 12월 05일 -

민주당, 민간어린이집 예산 증액 도의원 윤리위 회부
전남도의회의 민간어린이집 지원 예산 증액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 전남도당이 해당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당은 전남도의회 보건복지위 소속 A 의원이 민간 어린이집 지원 예산을 심의하면서 관련 조례와 규정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살필 예정입니다. 특히 A 의원의 부인이 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하고...
박수인 2019년 12월 05일 -

내년 4월 함평군수 보궐선거…입지자들 행보 관심
함평군수 보궐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입지자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내년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민주당에서는 이상익 전남도당 부위원장과 임용수 전남도의원, 김성호 전 도의원, 김성찬 민주당 중앙당 정책부의장, 정두숙 KBS PD 등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
신광하 2019년 12월 05일 -

"공익형 직불제에 산림,수산 포함해야"
농업 위주로 추진되고 있는 공익형 직불제의 범위가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위원회 김승남 위원장은 산림업과 수산업이 다양한 먹을거리 제공과 환경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쌀 중심의 직불제는 두 분야 종사자들의 소득 보전을 ...
김종수 2019년 12월 05일 -

건축물 특별안전검 3단계서 219곳 위법사항 적발
클럽 내부 구조물 붕괴사고 이후 9월부터 2달동안 건축물 특별안점검을 실시한 광주시가 260여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다중이용 건축물과 유흥주점, 노래방 등 830여곳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3단계 점검을 벌인 결과 220여곳에서 268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송정근 2019년 12월 05일 -

광산구, 치매 지원하는 치매안심센터 개소
지역민들의 치매 조기 검진을 돕는 광주 광산구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는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치매 조기검진과 가족 지원 등 지역민에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편 건물 2층에는 영유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아모아 센터도 들어서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12월 05일 -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봉사활동*성금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일궈가고 있는 무등 육아원을 찾아 원생 500여 명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한신구 2019년 12월 05일 -

프랑스 몽펠리에 교육청 대표단 광주 교류 방문
프랑스 몽펠리에 교육청장 등 교육계 대표단이 광주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브루노 베나체크 교육청장 등 몽펠리에 교육계 대표단은 광주의 초중고등학교를 돌아보며 ICT 교육 활동을 참관했고, 광주시교육청과 간담회를 갖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 교육청은 교류 협약에 따라 지난해부터 상호 방문...
윤근수 2019년 12월 05일 -

광주시교육청, 정시 지원 예상 합격선 발표
광주시교육청이 수능 채점 결과를 토대로 주요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 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는 국어와 수학,탐구영역의 표준 점수가 서울대 인문계열의 경우 407점, 자연계열은 389점이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전남대 영어교육과는 378점, 의예과 398점, 조선...
윤근수 2019년 12월 05일 -

광주시의회 유급보좌관제 편법 도마 위에
광주시의회 의원의 보좌관 급여 착복이 드러나면서 사실상 편법으로 운영되는 유급 보좌관 제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해 7월 이후 보좌관 21명 가운데 14명을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광주시에서 월급을 지급하고, 나머지 7명은 전체 의원 23명이 매달 80만원을 각출해 급여를 주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