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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몰리는데 "배추가 없어요"
◀ANC▶ 올 가을 연이은 태풍으로 배추를 비롯한 농작물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때문에 김장철 대목인 요즘 배추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물량까지 달려서 절임배추 업체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밭에서 수확한 싱싱한 배추들이 이른 아침부터 공장으로 몰려듭니다. 안쪽에는 전날부터 절인...
문형철 2019년 12월 06일 -

추워지는 날씨 나눔의 손길 '절실'
(앵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죠. 앞으로 더 추운 날이 이어질테고 그래서 어려운 이웃들은 걱정이 큽니다. 이럴 때 나눔의 온정의 큰 도움이 되는데요. 올해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온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김철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독거노인이자 기초수급자인 옥귀성 할아버지는 갑자기 추워진 ...
남궁욱 2019년 12월 06일 -

노태우 장남 노재헌씨 오월어머니집 찾아 사죄
노태우씨의 장남 노재헌씨가 지난 여름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어제는 오월 어머니들을 만나 사죄했습니다. 오월어머니집에 따르면 노씨는 어제(5) 오후 오월 어머니집을 찾은 자리에서 "아버지가 비극에 대해 직접 유감을 표현해야 하는데 병중이라 여의치 않다"며 "당시 광주시민과 유가족들이 겪었을 아픔에 공...
김철원 2019년 12월 06일 -

도로 위 시한폭탄 '블랙아이스'
◀ANC▶ 오늘처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도로도 얼어붙기 쉽습니다. 특히 살얼음처럼 도로에 끼는 '블랙 아이스'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더 위험한데 오늘 아침에도 블랙 아이스 때문에 사고가 났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승합차가 왕복 2차선 도로 한가운데 멈춰서 있습니다. 승합차 앞부분은 심하...
김안수 2019년 12월 06일 -

(날씨와 생활)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광주 첫 영하
◀ANC▶ 오늘 광주전남 모든 지역의 기온이 올 겨울들어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추위가 언제까지 갈지 또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오늘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의 최저기온은 -5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며 처음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
이다솔 2019년 12월 06일 -

광주남구 수돗물 필터 '변색' 주민 '불안'
(앵커) 이물질 섞인 수돗물이 또 말썽입니다. 최근 광주 남구 일부지역에서는 갈색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직 원인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샤워기에 끼워놓은 필터가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필터를 꺼내 털어보니 갈색 빛을 ...
남궁욱 2019년 12월 06일 -

날씨
2019.12.06
광주MBC뉴스 2019년 12월 06일 -

(이슈인 관광) 문화공간 된 나주 옛 건물들
(앵커) 오랜 기간 전라도의 중심 역할을 했던 나주에는 역사를 가늠해볼 수 있는 건축물들이 남아있는데요. 호남 최초로 쌀을 생산했던 나주 정미소가 문화 예술 공간으로 오늘(6) 공식 개관합니다. 옛 건물들의 변신, 정수정 여행작가와 살펴보시죠.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2월 06일 -

(미지의인물) 아이 위해 도전하는 엄마 발명가
(앵커) 3D 프린팅에 대해선 모르는게 더 많은 초보 발명가가 최근 열린 3D 프린팅 창작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 아이디어는 다섯 살 난 아이와 함께 놀다가 얻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미지의 인물에서는 끝없이 도전하는 엄마 발명가, 임정심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19년 12월 06일 -

여수, 부영 임대아파트 '고분양가 논란'
◀ANC▶ 서민의 주거 안정이라는 취지로 지역에 임대아파트가 많이 건설됐지만, 분양 전환가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번에는 여수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분양가가 너무 높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죽림부영2차 아파트 주민들이 여수시...
강서영 2019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