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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앵커) 다음주 목요일(12)부터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2019 아세안 영화주간 행사가 열립니다.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아세안 국가들의 최신 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어떤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지,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교류팀장과 미리 살펴보시죠. 팀장님, 안녕하세요! (안...
이미지 2019년 12월 05일 -

'벌들이 위험하다'..태양광 공사와의 불화
◀ANC▶ 꿀벌을 치는 곳에 태양광 시설이 들어서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봉 농가는 이대로라면 벌들이 폐사한다며 대체할 땅 요구하고 있지만 업체는 고개를 젓고, 지자체는 마땅한 중재안이 없다며 한발 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의 한 야산 자락. 꿀벌을 치는 양봉농원 옆으...
박영훈 2019년 12월 05일 -

10억 들어간 '흉물'...농업 체험장 어쩌나?
◀ANC▶ 십억원이 넘는 시 예산이 투입되고도 찾는 사람 한명 없이 방치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수시 농업체험학습장 인데요, 행정의 판단착오가 얼마나 큰 낭비를 가져오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농사체험시설과 숙소가 들어서 있던 본관건물이 모두 굳게 닫혀 있습니다. 창문으...
박광수 2019년 12월 05일 -

검찰, 민간공원사업 호반건설 압수수색
(앵커)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호반건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호반건설은 중앙공원 2지구의 차점업체였다 나중에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업체로 민간공원 관련한 기업으로서는 한양건설에 이어 두번째로 강제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김철원 2019년 12월 05일 -

수능성적표 배부..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앵커) 수능성적표가 어제(4) 일제히 배부됐습니다. 한때 전국 1,2위를 다투던 광주의 수능 성적은 올해는 영역별로 전국 4~5위권까지 떨어졌습니다. 내년부터 정시 비중이 늘어날 예정이어서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능 성적표를 받아드는 시간. 반으로 접은 성적표를 몰래 열어보는 ...
우종훈 2019년 12월 05일 -

제5차 국토종합계획 심의..지역 발전 기대
(앵커) 국토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담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현안 사업이 많이 포함돼 있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향후 20년의 국토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 5차 국토종합계획안이 ...
송정근 2019년 12월 05일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 예산 심의 논란 불거져
전남도의회가 민간어린이집 예산을 늘리고, 저소득층 지원예산을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내년 예산 심의에서 국공립을 제외한 민간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예산을 36억여 원으로 증액해, 전라남도가 제출한 17억여 원보다 2배 이상 올렸습니다. 반면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미세먼지 마...
양현승 2019년 12월 04일 -

태풍 피해벼 매입량 늘어 쌀값 인상 견인
올해 태풍 피해벼 매입 물량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나면서 쌀값 인상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월 25일 기준 80㎏ 가마당 18만 8천476원이던 쌀값이 한달 뒤인 지난 달 25일 19만 204원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달 말 기준 태풍 피해벼 만 5천200t을 전량 매입하면서 자...
김주희 2019년 12월 04일 -

2020년산 고흥 김 본격 생산
2020년산 고흥 김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달 27일 도화면 발포 위판장에서 김 24톤이 위판된 것을 시작으로 고흥산 생김 채취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산 생김의 초기 위판 가격은 연 이은 태풍 등에 따른 생산 차질 우려와는 달리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120kg 한포대 당 8만원에서 1...
김주희 2019년 12월 04일 -

겨울 서남해 '저수온' 가능성, 양식장 관리 유의
올 겨울 우리나라 해역에 저수온 현상이 예상돼 양식 생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 가을 북극의 얼음이 줄어들어 강한 한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보인다며 올 겨울, 서해와 남해 일부에 일시적인 저수온 현상이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양식 생물을 미리 출하하거나 사육밀도를 조절하는 등 ...
강서영 2019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