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본향찾은 청자..천년 신비 열렸다
◀ANC▶ 강진과 해남은 고려시대 동아시아 최대의 청자 생산지였습니다. 신비로운 비취색을 간직한 당시의 청자들이 바다속 난파선과 도요지등에서 발굴돼 본고장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려시대 대량의 청자를 싣고 가다 충남 태안 해상에서 침몰한 마도 1호선입니다. 그릇과 주병,...
신광하 2019년 07월 17일 -
마한 실체 또 발견..추가 발굴 기대
◀ANC▶ 고분군이 밀집한 영암군 시종면의 쌍무덤이 고대 마한 최고위층의 무덤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제와는 다른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의 실체를 밝히는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28개의 고분군이 밀집한 전남 영암군 시종면. 고분과 마을을 따라가면 거대한 쌍무덤이 모습을 드...
신광하 2019년 07월 03일 -
(리포트)마한 실체 또 발견..추가 발굴 기대
◀ANC▶ 고분군이 밀집한 영암군 시종면의 쌍무덤이 고대 마한 최고위층의 무덤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제와는 다른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의 실체를 밝히는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28개의 고분군이 밀집한 전남 영암군 시종면. 고분과 마을을 따라가면 거대한 쌍무덤이 모습을 드...
신광하 2019년 07월 02일 -
로컬푸드 막은 해남군의회..책임성 논란
◀ANC▶ 해남지역 농민들이 4년째 요구해온 로컬푸드 직매장 부지 매입을 해남군의회가 부결했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과잉 견제라는 시각과 함께 의원들의 자질 부족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남지역 소규모 농가들이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요구...
신광하 2019년 07월 02일 -
먹노린재 창궐..친환경 논 '비상'
◀ANC▶ 모내기를 마친 남도 들녘에 병해충이 심각합니다. 월동을 마친 먹노린재가 창궐하면서 특히 친환경 벼논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드넓은 친환경 벼 재배단지가 펼쳐진 전남 영암군. 어린 모를 들추자 몸길이 5mm 정도의 작은 곤충들이 수없이 드러납니다. CG- 주로 벼논에 서식...
신광하 2019년 06월 25일 -
먹노린재 창궐..친환경 논 '비상'
◀ANC▶ 모내기를 마친 남도 들녘에 병해충이 심각합니다. 월동을 마친 먹노린재가 창궐하면서 특히 친환경 벼논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드넓은 친환경 벼 재배단지가 펼쳐진 전남 영암군. 어린 모를 들추자 몸길이 5mm 정도의 작은 곤충들이 수없이 드러납니다. CG- 주로 벼논에 서식...
신광하 2019년 06월 24일 -
전남 교통사고 등 안전분야 4개 항목 최하위
전남 지역이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평가한 안전등급 7개 분야 가운데 교통사고와 생활안전, 화재,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4~5 등급으로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전라남도의원은 지역안전 지수 개선을 위해 안전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 수 10% 감축을 위한 지자체의 협업이 시급하다며 특히 여름철을 앞...
신광하 2019년 06월 22일 -
전남도의회 담양 한솔페이퍼텍 이전 촉구
전남도의회 담양출신 김기성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폐기물 고형연료를 사용하는 한솔페이퍼텍에 대한 환경 지도단속과 이전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35년 전 담양군 대전면에 들어선 한솔페이퍼텍은 고형연료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수질 오염과 대기오염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업체로 외...
신광하 2019년 06월 18일 -
농민수당 두고 진보진영 갈등
◀ANC▶ 농민수당 도입 문제를 두고 정의당과 민중당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진보정당끼리 왜 그런가 싶은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명성 경쟁을 하는 거 아니냐 이런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발단은 정의당이 농어민 기본수당 직접 지불 조례안을 전국 공통으로 오는 7월 도입하겠...
신광하 2019년 06월 14일 -
(리포트)故 이희호 여사, 전남과의 인연은?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 반려자였던 고 이희호 여사는 민주화 뿐만 아니라 여성과 어린이의 권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민주화를 완성하는 길은 통일이라는 신념을 끝까지 지키고 실천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사회문제에 눈 뜬 여성운동가, 흔들리지 않는 민주 투사, 인권과 평화를 위해 ...
신광하 2019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