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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2 - 합작법인..남은 과제는?
(앵커) 이렇게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이 시동을 걸었습니다만 출발이 부드럽지는 않았습니다. 가야할 길에 걸림돌도 적지 않습니다. 이어서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임금을 줄여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광주형 일자리 모델입니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공장 합작...
이계상 2019년 08월 20일 -

광주형 일자리 1 -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앵커)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의 이름이 광주글로벌모터스로 정해졌습니다. 이 회사를 운영할 합작법인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선임됐습니다. 첫 소식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 논의가 시작된지 5년여 만에 사회대통합 일자리를 구현할 기업체가 드디어 모...
송정근 2019년 08월 20일 -

음주운전 뺑소니 50대 운전자 체포
광주 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19)밤 10시 15분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삼거리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05% 상태로 운전을 하다 25살 임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
남궁욱 2019년 08월 20일 -

길가던 여성에 흉기 휘두른 30대 정신질환자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길을 지나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9) 새벽 4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길을 지나던 63살 B 여인에게 가지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신병력이 있는 A씨가 최근까지 복용했던 약을 끊...
우종훈 2019년 08월 20일 -

경찰, 단편영화 상영 성 비위 논란 수사
중학교 도덕교사가 성윤리 수업 시간 중에 학생들에게 틀어준 단편영화 때문에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시교육청의 수사의뢰에 따라 해당 교사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하고 수업시가에 틀어준 영상물이 학생들에게 적절한 지 등을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문의할 예정입...
김철원 2019년 08월 20일 -

광주시 국장급 전보..문범수 시의회 사무처장
광주시가 국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한 결과 문범수 도시재생국장이 광주시의회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상배 북구 부구청장이 도시재생국장으로, 허익배 군공항이전추진본부장이 교통건설국장으로, 이달주 수영대회 조직위 기획총무본부장은 북구 부구청장으로 발령됐습니다. 최근 승진한 곽현미 여성가족정책관...
이계상 2019년 08월 20일 -

옛 전남도청 복원전담팀 신설...복원사업 탄력
문체부는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은 고위공무원을 단장으로 하고, 문체부와 광주시,민간전문가 등 24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전담조직 문제가 풀린 만큼 복원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습...
윤근수 2019년 08월 20일 -

민주당 광주시당-민주당, 국비 확보 총력전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6천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 광주시 국비 지원 예산을 2조 6천 2백억원으로 늘리기 위해 당정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가 정부에 요청할 국비 지원 사업은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과 인공지능 중...
이계상 2019년 08월 20일 -

국가보훈처, 애국지사 대통령표창 번복 논란 끝에 다
90년 만에 독립유공자로 인정된 故 이창신 애국지사의 후손들을 국가보훈처가 유족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보훈처가 당초 입장을 바꿔 후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이창신 지사의 학적부 등을 확인한 결과 후손들과의 유족 관계가 확인됐다며 오는 22일 광주지방보훈청장이...
김철원 2019년 08월 20일 -

'둥지내몰림 현상 방지' 동명동 건물주-상인 상생협약
광주의 나들이 명소 가운데 하나인 동명동의 건물주들과 임차 상인들이 '둥지내몰림' 방지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건물주 30명과 상가임차인 80여 명은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임대차보호법을 준수하고 적정수준의 임대료 유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쾌적한 영업환경과 거리...
남궁욱 2019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