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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IMC 새 경영진도 비리 혐의로 기소
국내 굴지의 타이어 금형업체인 세화IMC의 전 현직 경영진들이 비리 혐의로 모두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세화IMC를 인수했던 55살 A씨 형제와 현 대표이사 40살 B씨 등 5명을 자본시장법 위반과 배임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세화IMC를 인수한 뒤 '거래정지가 임박했다'는 사정을 미리 ...
김철원 2019년 06월 28일 -

여고생과 성관계 교사 집행유예 논란
(앵커) 여고생 제자와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성적을 조작한 교사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아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누리꾼들은 법원의 판단에 비난 댓글을 쏟아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모 여고의 기간제 교사였던 37살 김 모씨는 지난해 1학년을 맡았습니다. 김씨는 옆반 여학생이 거부하는데도 ...
김철원 2019년 06월 28일 -

인구 절벽..2명중 한명은 65세 이상
◀ANC▶ 인구 절벽이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급감하면서 내년부터 광주에서는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남지역의 고령화 역시 빠르게 진행돼 부양 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150만명선을 유지했던 광주의...
이재원 2019년 06월 2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출산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년부터 광주도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여고생 제자와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성적을 조작한 교사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6월 28일 -

[살해된 의붓딸 기댈 데 없었다] 제345회 이달의 기자상
의붓아빠에게 살해된 12살 여중생이 친아빠로부터도 상습적으로 학대당했다고 폭로한 광주mbc 기자들이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심사위원들은 광주MBC 우종훈, 남궁욱, 이정현 기자의 보도가 부모와 경찰, 법원 등 우리사회의 모든 안전망이 왜 한 소녀를 보호하지 못했고 죽음으로 이...
김철원 2019년 06월 27일 -

[살해된 의붓딸 기댈 데 없었다] 제345회 이달의 기자상
의붓아빠에게 살해된 12살 여중생이 친아빠로부터도 상습적으로 학대당했다고 폭로한 광주mbc 기자들이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심사위원들은 광주MBC 우종훈, 남궁욱, 이정현 기자의 보도가 부모와 경찰, 법원 등 우리사회의 모든 안전망이 왜 한 소녀를 보호하지 못했고 죽음으로 이...
김철원 2019년 06월 27일 -

롯데슈퍼 전남 양파 300톤 팔아주기 동참
전라남도가 롯데슈퍼와 손잡고 전남산 양파 판촉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을 맺은 롯데슈퍼가 양파 재배농가를 돕기위해 전남산 양파 3백톤을 일괄 구매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롯데슈퍼 전국 450여매장에서 양파 판촉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확기를 맞은 양파는 가격 하락세...
고익수 2019년 06월 27일 -

광주은행 디지털금융본부·프로세스혁신부 신설
광주은행이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금융본부를 신설하고 영업점 인력을 대폭강화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디저털전략을 총괄하는 디지털금융본부와 업무 효율 제고를 총괄하는 프로세스혁신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부 부서팀을 대폭 축소해 본점 인원의 10%를 영업점에 재배치해 영업력을 ...
이재원 2019년 06월 27일 -

대학원 여제자 성추행 혐의로 조선대 교수 해임
대학원생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대학 교수가 해임됐습니다. 조선대는 교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치과대학 김 모 교수를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3월, 학술대회에 함께 참석한 대학원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윤근수 2019년 06월 27일 -

한밤중 도박 남녀 혼성 도박단 23명 체포
빈 사무실을 빌려 단체로 도박을 하던 남녀 혼성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박장을 개설하고 도박을 한 혐의로 49살 김 모씨 등 남성 5명과 여성 18명 등 2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7)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상가에서 판돈 2천 5백만원을...
김철원 2019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