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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사관학교 졸업 기업 간담회
청년 창업자들의 현장 애로점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오늘(27일) 청년 창업 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창업에 나선 젊은 기업가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담회 자리에는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등이 함께 해 청년 창업가들이 직면할 수 있는 자금...
이재원 2019년 06월 28일 -

수영대회 궁금하면 전화하세요 1588-1055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원회가 다음달 1일부터 마스터즈 대회가 끝나는 8월18일까지 대회 공식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콜센터 전화번호는 1588-1055번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대회 관련 정보와 숙박,교통,관광,쇼핑 등의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스페인어 등 5개국어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9년 06월 28일 -

택시 훔쳐 몰다 사고 낸 20대 여성 입건
다이어트 약물을 과다 복용해 의식이 온전치 않던 20대 여성이 택시를 훔쳐서 몰다 사고를 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25) 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
우종훈 2019년 06월 28일 -

나주 SRF 발전소, 잠정 합의..매몰 비용은 이견
나주 SRF 발전소의 시험 가동은 합의됐지만, 매몰비용 처리 등을 놓고 이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27일) 열린 나주 SRF 해결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 10차 회의에서는 환경 영향성 조사와 주민 투표가 포함된 주민수용성조사에 대해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하지만,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발전소를 폐쇄...
이재원 2019년 06월 28일 -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미쓰비시 앞에서 3보 1배 시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시민단체들이 미쓰비시에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3보 1배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회원과 나고야 소송지원회 회원 등 10여명은 오늘 오전 미쓰비시 중공업 앞에서 일제강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미쓰비시의 배상을 촉구하는 3보 1배 시위...
송정근 2019년 06월 28일 -

골프연습장 안에서 발견된 수리부엉이
◀ANC▶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리부엉이가 골프연습장 그물망에 걸렸습니다. 발견 당시 수리부엉이는 탈진 상태였는데 구조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소방관과 남성 한명이 골프연습장 그물망 위를 조심스럽게 걷습니다. 잠시 뒤, 소방관은 포획용 뜰채 안에 무엇...
김양훈 2019년 06월 28일 -

(날씨와 생활)꿉꿉한 날씨..주말 비소식
◀ANC▶ 내일과 모레 사이에 다시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곳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피해입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첫 장맛비가 지나고 난 뒤 쨍쨍한 더위는 끈적끈적한 더위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높게 올...
이다솔 2019년 06월 28일 -

지방분권의 미래 '지역방송에 있다'
◀ANC▶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쉽게 요약하자면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입니다.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언론, 특히 지역방송의 역할과 책임이 작지않은만큼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광연 기자입니다. ◀END▶ 지방자치제가 실시된지 30년 가까이 돼 가지만 우리사회는 여...
박영훈 2019년 06월 28일 -

광주 5개구청 공무직 노조, 7월 1일부터 총파업
퇴직금 가산제 도입을 요구하며 파업을 결의한 광주 5개 구청 공무직노조가 다음달 1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갑니다. 공무직노조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둔 상황을 감안해 노조가 대폭 양보한 요구안을 제시했지만 자치구들이 아무런 답을 제시하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파업으로 인한 업무 차질의 ...
김철원 2019년 06월 28일 -

경비원일자리 협의체 생기긴 했지만..
(앵커) 요즘 최저임금 인상 논의가 한창인데요. 아파트 경비원들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혹시나 해고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광주시가 고용 안정을 위해 지원 조례를 만들고 전국 최초로 협의체도 구성했지만 사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 70살을 넘긴 경비원 이 모...
우종훈 2019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