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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전남 소비심리 다소 낙관
광주와 전남 지역 소비자 심리가 다소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6포인트 감소한 101.1로 조사됐지만 기준값인 100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 지수는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한 9...
이재원 2019년 05월 29일 -

광주경찰청장 "수사정보유출 수사 제대로 하겠다"
김규현 광주지방경찰청장이 경찰의 수사 정보 유출사건을 제대로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29)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공정한 수사를 위해 TF를 꾸려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부동산 수사 관련 정보가 유출됐다는 사건 피의자의 문제제기에 따라 팀장급 간부와 변호사를 상...
김철원 2019년 05월 29일 -

중학생 딸 살해 30대 의붓아버지 살인 혐의 기소
검찰이 성범죄를 신고한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의붓아버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살인과 사체유기,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쯤 아내 39살 유 모씨와 함께 전남 무안의 한 농로에 세워둔 차량에서 의붓딸 12살 A양을 목 ...
김철원 2019년 05월 29일 -

환경단체, 사용후핵연료 관리 검토위원회 재구성 요구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는 오늘(29) 출범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에 지역주민들이 빠졌다며 위원회 재구성을 요구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을 비롯한 전국 환경단체로 구성된 핵폐기물 전국회의는 오늘(29)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용후 핵연료 관리 정책을 논의할 위원회에 당사자인 주민들...
우종훈 2019년 05월 29일 -

상무중*치평중 통합 후 진로체험센터 건립 추진
광주시교육청이 상무중학교와 치평중학교를 통합한 뒤 진로체험센터와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중학교 한 곳을 줄이는 대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진료교육의 거점을 만들고, 서구청과 협력해 공공도서관 등 복합문화센터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
윤근수 2019년 05월 29일 -

축구 명문 금호고 연령별 국가대표 9명 배출
광주의 축구 명문인 금호고등학교가 국가대표 선수를 잇따라 배출하고 있습니다. 금호고와 광주FC에 따르면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거나 소집이 예정된 금호고 출신 선수는 모두 9 명입니다. 이 가운데 나상호와 김태환 선수는 성인 A대표팀에 포함돼 있고, 엄원상과 김정민 선수는 U-20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또 올 시...
윤근수 2019년 05월 29일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체 위한 디자인 비전 제시"
광주디자인센터가 지속가능한 사회와 인류 공동체를 위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내용의 디자인비엔날레 마스터플랜을 공개했습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기자회견에서 오는 9월 개막하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주제관과 국제관, 체험관 등 5개 전시관을 운영하고, 국제 학술행사와 시민참여 ...
윤근수 2019년 05월 29일 -

공인중개사 교육비 지원 조례 추진 논란
광주시의회가 공인중개사들의 교육 비용을 광주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조례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김익주 행정자치위원장이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공인중개사 연수 비용 지원을 위한 조례안 발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공인중개사는 4천여 명으로 광주시가 교육...
이계상 2019년 05월 29일 -

보성 교차로서 버스-화물차 충돌..7명 경상
오늘(29) 오전 9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 한 교차로에서 37살 정 모 씨가 몰던 시외버스와 32살 안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충돌해 안 씨 등 2명과 승객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진입하면서 서로 양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우종훈 2019년 05월 29일 -

천사대교 이륜차 통행은 "불법입니다"
◀ANC▶ 천사대교 개통 이후 관광객이 늘면서 차량 통행량이 급증했다고 보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 정체 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와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사대교는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대교 입구에는 오토바이 등 이륜차 통행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김양훈 2019년 05월 29일